270-271. 유정교회 이종선 박점선권사님
권사님!
9%가 되었습니다.
99개의 기둥 박기 공사. 9% 채워진 헌금.
꾹꾹 누르며 천천히 걷는 걸음이라 그런지 하나하나 의미를 새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과 너무도 다른 시선을 갖게 되는 축복인 것 같습니다.
넘어져서도 감사하는 사람으로 빚으시고,
근심 가운데에서도 영혼이 춤추게 하시는 복을 누리게 하시고,
절망 가운데에서도 찬양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슬픔이 변하여 기쁨의 띠로 두르게 하시는 희한한 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한국에 가면 권사님 손이라도 한 번 더 잡고 감사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교사로 살며 참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도 어떤 형편 가운데 헌금을 보내는지 너무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저희가 다 알지 못하고 권사님의 헌금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권사님 마음을 어루만지시고 기쁨을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상황을 뛰어넘는 감사가 하나님 아버지 보좌를 흔들기를 기도합니다.
그 신앙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하나님 바라보는 게 만드는 신호등 역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신실하게 순종하는 귀한 딸이기를 멀리서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딸 권사님.
9%의 마감 10%의 시작이 된 권사님을 헌금을 기도하며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272. 이석희 오영은선교사님.
선교사님. 지난 번 건축 얘기를 듣고 아내와 같이 헌금하고자 마음을 모았습니다.
너무 작은 금액이지만 건축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카톡을 받았습니다.
한 계좌의 반이 조금 안 되는 헌금이지만 이렇게 기록하고 싶습니다.
귀한 마음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중에 드리는 헌금을 받고 순간 얼음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헌금으로 건축되어지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면서도 거룩한 두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내일은 새벽에 일찍 기둥 박히고 있는 땅을 밟으며 기도해야겠습니다.
두 손 들고 이 거룩한 두려움을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신 손 펼치사 이 땅을 축복하시기를 그래서 복음이 널리 퍼져나가기를 꿈꿉니다.
얼음이 되게 만들기도 하고 가슴이 요동치게도 만드는 고마운 헌금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