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에게서 배우라!
풀과 나무들은 저마다
자기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누구도 닮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 풀이 지닌 특성과
그 나무가 지닌 특성을
마음 껏 드러내면서
눈부신 조화를 이루고있다.
풀과 나무는 있는 그대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생명의 신비를 꽃피운다.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들의 분수에
맞도록 열어 보인다.
옛 스승 임제 선사는 말한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긍적적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그가 서 있는 자리마다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리라.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불행해진다.
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 되고
민들레는 민들레답게 피면 된다.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진다.
이런 도리를 이 봄철에
꽃들에게 배우라.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해
옛 스승은 다시 말한다.
일 없는 사람이 귀한 사람이다.
다만 억지로 꾸미지말라.
있는 그대로가 좋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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