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의 인천 마지막 은퇴 무대...
전 북쪽을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긴 이상한 집단이지 나라가 아니다”라고 외쳤다.
“북쪽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말거나 살이 쪄 가지고. 저거는 나라가 아니다, "
라고 마지막 멘트...
나훈아" 그이름 영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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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일흔이 훌쩍 넘었는데도 그가 그렇게 멋있고 심지어 섹시해 보이기까지 하는 까닭은 그가 노래를 잘해서도 아니고 인물이 좋아서도 아니고 누구보다 바른 국가관을 가진 애국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바른 소리를 할 줄 알기 때문이다.
나훈아는 가왕이자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다
~이지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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