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주식시장 Review & Preview
1) 금주 주식시장 리뷰: ① 삼성그룹주 펀드 주간 70억원 유입, 최대 2.3% 상승② S&P500 사상최고치 경신
-삼성SDS상장 예정 발표,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기대에 따른 삼성 그룹주 상승: 8일 삼성 SDS 상장 예정 발표, 글로벌 ICT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해외사업 확대 자금 마련 취지. 이건희 회장 건강 악화 및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삼성그룹 관련 상장지수 펀드 자금 집중 (삼성그룹주 펀드 설정액 주간단위 69.65억원 유입, 수익율 0.4~2.3%)
-미 S&P500 사상최고치 경신 및 KOSPI 2,000p 재돌파: 5월 14일 기업 M&A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우지수와 S&P500지수 장중 역대 처음으로 장중 16,735p와 1,902p 기록. KOSPI 지수는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현상 뚜렷해 지면서 외국인과 기관 동시 순매수로 2,000p 돌파
2)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① 유럽 의회 선거, ② 중국 리스크 완화 속 HSBC PMI 소폭 반등 여부
-① 유럽 의회선거, 향후 ECB 정책 입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이벤트: 5월 22일~25일 유럽의회 선거 예정. 글로벌 주식시장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은 적으나 향후 ECB의 정책적 입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중요. 유로존 금융위기로 인한 장기 경기침체 이후 반EU, 반유로화(영국, 네덜란드 EU 탈퇴 거론)가 선전할 가능성 존재. 드라기 총재가 4월 및 5월 비전통적인 완화정책 가능성, 특단의 조치 등을 언급하며 EU의 추가 완화적 통화정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의회선거 결과에 따라 완화적 통화정책 강도 등의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
-② 중국, 리스크 완화 속에 HSBC PMI 제조업 지표 소폭 반등 기대: 5월 22일 중국 5월 HSBC PMI 발표 예정. 3월 48, 4월 48.1로 기준인 50이하가 지속되는 상황. 중국 국가통계국 PMI가 50.4로 전월대비 0.1 상승과는 대조적. 중국 4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반락했고, 4월 수출 지표 부진하게 발표되었지만, 미국과 유럽향 수출 견조하다는 점에서 5월 HSBC PMI가 48 이하를 기록하기 보다는 소폭 상승 예상
-한편, 중국 5~7월 사이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는 42억 위안으로 4월(66억 위안) 한달 규모보다 적은 수준으로 리스크 요인 완화될 가능성이 높음. 경제지표 강한 반등 기대는 어렵지만 금융시장 리스크 완화는 긍정적
경제 Review & Preview
1) 금주 매크로 리뷰: OECD 경기선행지수, 선진국과 한국 회복지속 시사
-글로벌: 3월 OECD 회원국 경기선행지수,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해 선진국 경기회복세 지속될 것임을 시사. OECD가 발표한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도 6개월 연속 상승해 3/4분기까지 국내 경제 회복 지속될 전망(동 지수는 실제 경기에 6개월 가량 선행)
-미국: 4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1%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 하회. 소비경기 위축이라기 보다는 부활절 시즌 판매로 3월에 급증한 가전제품 판매가 4월에 감소(-2.3%, m-m)한 것이 주된 영향. 4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는 작년 7월 이후 최고 수준
-중국: 4월 내수지표, 시장 컨센서스에 하회. 작년 10월 대비 산업생산 증가율은 1.6%p 하락(10.3%→8.7%, y-y). 업종별 차별화 양상. 공급과잉 부담에 노출된 철강생산 증가율이 더 큰 폭(-2.7%p)으로 하락(9.9%→7.2%)
2) 다음 주 매크로 전망: 미국과 유럽 경기회복 흐름 지속
-미국 4월 주택지표: 주택착공(5.16), 기존주택판매(5.22), 신규주택판매(5.23) 등 미국 주택지표 발표 예정. 금융시장에서 주택부문에 대한 우려 존재. 그러나 ① 작년 6월 급등한 모기지 금리가 시차를 두고 작년 4/4분기 이후 주택시장 둔화로 이어졌지만 최근 모기지 금리는 안정된 모습
-② 미국 근로자 임금 상승률도 점진적인 속도로 상승하는 가운데 美 주택협회의 4월 주택전망지수도 3개월 만에 반등. 상승 탄력의 둔화 가능성은 있지만 주택지표 방향성이 아래로 꺾이지는 않을 듯
-유로존 5월 Markit PMI (5.22): 유로존, 기준선(50) 웃도는 제조업 확장국면 지속될 전망.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4월 들어 반등했다는 점에서 유럽 경제를 디플레이션으로 단정짓기는 어려움. 물가 하락보다는 펀더멘탈 회복 속도에 비해 과도하게 남유럽 국가 채권으로 투자자금이 유입되면서 유로화가 강세를 시현하는 점이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