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오아시스 페스티벌' 대회에 우리 한국선수들은 5개 부문에 출전, 참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20~30명씩의 후보자 중 예선전을 2차례 이상 거쳐 모두 본선(final)에 입상하였고, 모두 상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뛰어난 실력이나 뜨거운 열정은 분명 배울것이 많았고 우리에겐 많은 숙제도 주었습니다. 짧은 우리의 역사로는 노력과 열정외엔 왕도가 없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시 한번 하게된 고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본협회에서는 각국의 명망있는 세계대회에 출전준비를 하다보니 좀더 적극적으로 우수한 선수를 배출하기위한, 선수바레이션(routine variation ) 연구반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동안의 참가 노하우와 자료를 갖고 체계적으로 벨리댄스 선수반을 모집하여 함께 수련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최수지 회장님은 독일의 Dr. Mo와, 미국의 버지니아, 스페인의 모니크, 이탈리아의 올가등과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어 함께 심사를 보시고, 각국과의 교류를 나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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