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제3회 나구아 후아드컵 KOREA 세계벨리댄스대회를 12개국의 외국선수 참여와 각계 인사를 모시고 800여 석을 꽉 채운 관중과 함께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의 실력에 감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벨리댄스 올림픽처럼 아름다운 경쟁과 우정을 나누고 돌아갔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선수들과 함께 참석하기로 약속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2009년부터는 전국 시,군,구를 돌면서 봄부터 지역 예선을 거쳐 더욱 다양하고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세계대회가 되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그런 연유로 이제는 진정으로 벨리를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지도 할 수 있는 지부 및 본부의 필요성이 절실해 졌습니다 이제 한국벨리댄스 협회는 사단법인의 비영리 목적을 살려서 정말 실력 있고 따뜻한 지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협회에서 후원을 해서라도 그 지역의 지도자로, 또한 실력있는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는 지부장 및 본부장을 모시고 싶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고 계십니다 곧 개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한국벨리댄스협회는 춤에 관한 한 욕심이 많고 누구보다 뜨거운 열의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의 발목을 잡는 것이 나의 성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럴수록 정직하게 노력하고 바른 정도를 걷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믿고 그렇게 나아갈 것입니다.
숨어 있는 인재를 발굴하여 세계적인 댄서로 양성하고, 일시적 유행댄스가 아니라, 벨리댄스가 좀더 체계적으로 일반인들에게 전달되도록 발빠른 국가 행정에 대처하고, 국가 기관에 벨리댄스가 어느 춤 보다도 단단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오늘도 협회는 달려 나가고 새로움을 개척할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벨리댄스협회 회장 최 수 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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