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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지 사 항 』

2012년!10년만의 새출발!!새로운 항해!!

작성자최수지|작성시간12.01.05|조회수366 목록 댓글 8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설레임속에 2012년 새로운 용의해가 용트림을 하였습니다

이 새해가 다들 어렵다고 최고경영인들은 허리띠를 졸라 매고 직원들과 사회에 경고를 하고 살아남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과 유럽과 미국등을 보고 답습하면서....

어쩌면 앞으로 몇년간은 혹독한 겨울과 적자생존이 예고되기도 합니다

 

힘든 상황이나 어려움이 예술인들에게는 더욱 살을 에이는 고통이나 희생을 수반할수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한국벨리인에게는 막중한 할일이 많이 있습니다

 

어두움에 빛을 주고...우울하고 힘들수록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 되어 가족을 위해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호주나 뉴질랜드가 잘살고 사회사업이 워낙 좋다보니 크게 할일도 없고 욕구도 없고...해서 우울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요즘에 우리 한국이 그렇습니다

보이는것은 모두 화려한데..나만 초라하고..상대적 빈곤감에 ...자살이 OECD 1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춤을 추는 건강전도사가 되어봅시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점으로 한사람 한사람 좋은 기운을 나누어 주세요

북한이나 방글라 데시 사람들이 자살한다는 소리를 들어 보셨습니까 사람 고기를 먹어 가면서라도

살라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에게 죽음이 너무나 가까이 있기때문에 살고 싶어 합니다

 

한국벨리가 어언 10년의 세월을 울고 웃으며 달려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벨리를 추면서 행복해했고 그 열정만큼이나 아파하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정말 태풍과도 같이 때로는 몸살도 심했고,어려움도 많았지만 ...감사할일이 더욱 많습니다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난것이 가장 큰 재산이랍니다

 

마침 협회가 이사를 합니다 지금 한창 내부 장식을 하고 있는데...감회가 새롭습니다

이곳에서 새롭게 10년을 맞이하려 합니다

 너무 몰라 좌충우돌했던 10년이라면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울고 웃으려 합니다

할일이 더욱 많고 책임감이 더욱 주어지는 생활들이 너무 벅차게 다가 오지만 행복하고 감사하답니다

 

한분 한분 멋지게 세워드려서 당신으로 인해 한국벨리가 빛나게 될것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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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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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전문8기최영주 | 작성시간 12.01.09 2012년 새해는 제겐 잊지못할 한해가 되어 버렸네요.. 사일전에 아빠가 하늘나라로 떠나시고나서 내삶을 다시금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아빠라고 아무리 불러도 대답해 줄 아빠가 이세상엔 없다는 게 아직은 실감나지 않네요..언제건 볼수 있을때는 그다지 보고 싶지도 않던 아빠가 이젠 다시 볼수없단 사실이
    왜이렇게 그립고 가슴이 저릿저릿한지요..그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이고 살아 숨쉬며 춤출수 있다는그자체가 축복이라는걸 아빠를 보내고 나서야 깨달았네요..
    회장님을 비롯한 한국의 식구들 새해에도 부디부디 건강하시고요.. 저처럼 후회의 눈물 흘리지 마시고 부모님들 진짜 곁에 있을때 잘해 드리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최수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1.09 ....무어라 위로의 말을 전할지...왜 협회에 연락을 안했어요..찾아 갔을텐데....힘내세요 ~~아버님도 좋은 곳에서 지켜봐 주실겁니다 ..
  • 답댓글 작성자전문8기최영주 | 작성시간 12.01.10 회장님 말씀만으로도 넘 감사해서 눈물이 다 나와요..다들 위로해 주시니 정말 힘이나네요..힘낼거예요!!
    건강하여 밸리를 출수 있단게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더구나 밸리 전도사가 되어 건강을 나눌 수있다는게 넘 행복한 일임을 다시금 깨달았으니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더 열씨미해야겠단 새해 다짐을 한번 해보면서 그길을 한국밸리와 함께해서 너무나 다행이고 큰 행운임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38기 최소연 | 작성시간 12.01.10 글 내용 하나하나가 제 맘을 돌아보게하네요 매일 아프다는 말을 달고사는게 저 역시 힘들지만 제 주위에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 말인거같아요
    나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날 조금이라도 신경써주는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보답하기위해서 용기 내볼려고합니다
    전문8기 최영주 선배님 힘내세요 !!! 저도 20대 초반에 부모님과 이별했지만 항상 후회하고 선배님과 같은생각으로 살고있어요
    한국벨리 모든~ 선 후배님~ 2012년에는 웃는일이 하루라도 더 늘어나는 그런 한해 보내세요 저도 힘낼께요
    회장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러블리댄서 | 작성시간 12.01.20 회장님,좋은 소식에 한걸음 달려가 인사드려야하는데ㅜㅜ너무 축하드리고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훌륭한 스승님들께 배울수있었던 그래서 한국벨리출신임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출가한 딸래미 ㅎㅎ귀염둥이 지민이 인사드리고갑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명절 잘보내세요^^전화드릴께요.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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