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의 하루...

[김혜미]

어제는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침 일찍 중산 스튜디오를 걸쳐 주엽지부를 갔습니다. 1시에 몇몇 식구들을 만나기위해서... 왜 저에게 행복한 하루인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몇칠전부터 기다리고 마음설레게한 그날입니다. 홀트 친구들을 마나기로한 날이거든요^^ 다운증후군대상으로 강화에있는"동막 해수욕장"을 갑니다. 그리 멀지않은곳이여서 찾기쉬었고,만나서 넘넘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밥이3단이되어 방법이 없자,닭죽을 끊이기로했답니다. 물론 저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별 도움이..ㅠ.ㅠ... 어찌되었던 맛있었어요^^ 다운아이들은 기억력이 아주 좋은아이,아주희미한아이,음악을 넘좋아하고 댄스또한 넘넘 좋아한답니다^^ 아이들과의 행복한 시간들이 복잡하고 힘들었던 저의 정신을 오히려 맑게 해주더군요. 1시간을 넘게 공연과 자유자제로 춤을 추면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왔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봉사하실분...있다면 꼭 같이 가요.^^ 그 자리를 함께해준 현희,진희 너무 고마워...^^

[곰순이]

너무도...아름다운 일을 하시고 오셧네요..그러고보니, 저도 순수하게 남을 위해 참으로 봉사하는 맘을 굳게 가져 본 적이 ...있었었는데...휴...참 많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선생님, 좋은하루 보내신 것 축하드려요!! ^^*

[김혜미]

고마와요^^가족과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E-뤽]

흠... 보내주신 멜은 오늘 무지무지 바빴던 관계로... 낼 일찍 보낼께요... 헤미 총무님 ... 멋지십니다. 늘...~.~...

[김혜미]

에구에구^^울 지부장님^^언제나 정확한걸 좋아하시니 제가 그걸 원래 좋아한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