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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 은 글 』

홀트에 크리스마스^^ 2탄^^

작성자김혜미|작성시간05.12.23|조회수26 목록 댓글 1
오늘까지 3번째열린 크리스마스에 갔다왔습니다^^ 오늘 파티는 재활관에 있는 친구들과 같이했습니다. 물론 저보다 나이가 한참 위이신분들이 많아요. 오늘은 벨리팀들이 유아틱한 댄스를 선보였어요,초를 이용한 "고요한밤 거룩한 밤" "창밖을 보라" 두곡을 선보였답니다. 댄스라하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는 "홀트 이사장님"도 오늘은 "god" 하며 엄지손가락을 펴주셨어요.^^ 그덕분에 오늘 기분 매우 좋아고,행복했습니다. 이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남았습니다. 미국 본사에계신 "나이키 사장님"이오십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주제가"나이키 크리스마스"예요. 이분은 작년에도 오셨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오신다합니다. 대성그룹 회장님과 함께 동반하신다하니 전 또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제가 아마도 일년 12개월중 젤 행복한 달은 12월이네요. 무언가 바라지않고 내스스로해서 행복함을 나눌수있다는건 매우 어느누구에게나 따뜻함일겁니다. 힘들고 마음이 무거울때 홀트를 가면 언제나 나에게 사랑에 눈빛을 어김없이 전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마음이 얼마나 따뜻해지는지 모릅니다. 어느누구에게나 힘들고 지칠때 친구가 있는것처럼 저에겐 아마도 그들이 그기쁨을 주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분들앞에서는 저는 그저 작은 사람일뿐이니까요.^^ 저는 항상 마음속에 꼭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몇분계십니다. 지금 내마음속에 있는 감사함 잊지않고 열심히 살아가야겠지요. 여러분들도 그런 분들 몇분씩 있잖아요.^^ 아~ 저는 마지막 남은 크리스마스와 내년에 있을 행사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어요. 아주 중요한게 남아있으니말이예요^^ 쉿~ 나중에 잘되면 말씀드릴께요^^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날씨가 많이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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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빈손 | 작성시간 06.02.05 주는것이 받는것이란 말이 어울린다면 그것을 이미 아는 총무님은 스스로 행복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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