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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 은 글 』

가는해 오는해

작성자하와|작성시간05.12.31|조회수20 목록 댓글 0

            ▒ 가는해 오는해...▒ 새해의 밝아오는 여명속에 부풀기 만했던 그가슴으로 달려가 맞이했던 을유년도 어느새 떠날 채비를 한다... 돌이켜 보면 늘 아쉬움으로 가득했던 삼백 예순날... 그래도 마음에 위안으로 남길수 있는것은 영원히 가슴에 남겨둘 추억에 순간들도... 간직하며 이어 갈수있으니 허무하기만 했던 을유년은 아니였으랴. 꼬끼요... 새벽닭 울음소리 와함께 설레임으로 다가올 새해의 아침 병술년 에는 결과에 치중 하지말고 한순간 한순간 초석을 다지듯이 하나의 과정이라도 소중함으로 함께 하는 그시간 들에 아쉬움에 한조각없이 마음을 나누며 흐르는 시간을 절반으로 나누어 진실한 마음으로 잔뿌리를 내려 성장 해가는 한그루에 사랑으로 크는 나무 한그루를 너와 나의 깊고 깊은 그가슴 속에 정성의 마음으로 소중하게 심어두자... [행복한 중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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