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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굽힘으로써 펼 수 있음을 깨달아라!

작성자리트리버|작성시간10.11.11|조회수20 목록 댓글 0

 

藏 巧 於 拙 하며  用 晦 以 明 하며   

장 교 어 졸       용 회 이 명

교묘함을 졸렬함 속에 감추고 / 어두움을 써서 밝게 하며


☞ 의역 : 뛰어난 재주는 어리석음으로 감추고, /

          지혜는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명철함을 잃지 않으며


寓 淸 于 濁 하며    以 屈 爲 伸 하면

우 청 우 탁         이 굴 위 신

청백을 오탁에 붙이며 / 굽히는 것으로 펴는 것을 삼는다면


☞ 의역 : 청렴함은 오히려 혼탁한 속에 깃들게 하고, /

          굽힘으로써 몸을 펴는 것이야말로


眞 涉 世 之 一 壺 요     藏 身 之 三 窟 也 니라.

진 섭 세 지 일 호        장 신 지 삼 굴 야.

참으로 세상을 건너는 일호가 되고,

자신을 보호하는 삼굴(三窟)이 되느니라.


☞ 의역 : 참으로 세상을 건너는 안전한 길(구조선救助船)이며 /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안전지대(안전한 방법)가 된다.


註 :

1. 용회이명(用晦以明) : 뛰어난 재능을 감추어 남이 모르도록 하는 것이니 

                   감춰져 있는 재능을 남모르게 나타내어 세상을 밝힘을 말함. 


2. 이굴위신(以屈爲伸) : 굽힘으로써 내 뜻을 펴다.  

  周易(주역) : 尺蠖之屈 以求信也 (척확지굴 이구신야)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펴는 것을 구하기 때문이다.

    (미래의 발전이나 성공을 위하여 현재의 굴욕이나 어려움을 참고 견뎌내야 함)


3. 일호(一 壺) : 강 한가운데서 배를 잃었을 때는 한 개의 항아리

                   (생명을 구해줄 수 있음)도 천금의 가치가 있다. (中流失船 一壺千金)

 

4. 교토삼굴(狡兎三窟) : 지혜로운 토끼는 위기상황을 대비하여 3개의 굴(은신처)를

                              만들고 산다는 뜻.


[해설]

무능한 척 가장하면서 재능을 숨기고 우둔한 척 보이면서 영지(英知)를 닦는다.

또 그 몸은 속세에 있으면서도 절조를 지키고 몸을 낮게 처신하면서도 비약할

것에 대비한다.


그대는 그대의 라이벌로부터 삶을 배우라!

그대의 적은 그대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감추고 있다.

그대의 적을 그대의 것으로 삼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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