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5가지 방법이 밝혀졌습니다.
가장 손쉽게 재물이 된 자전거는 거치대에 묶이지 않은 채 나홀로 선 자전거였는데요. 아무리 튼튼한 자물쇠로 잠겼다 하더라도 한 명이 잠긴 쪽 바퀴를 들고 다른 한 명이 태연히 자전거를 끌고 가는 수법입니다.
두 번째는 페달 돌리기인데요. 고급 자전거일수록 안장을 탈부착하는 게 쉽다는 점에 착안한 겁니다. 안장을 떼고 뒷바퀴에 걸린 자물쇠를 앞쪽으로 넘겨 폐달 아래에 건 뒤 폐달을 밟으면 자물쇠의 연결부분이 쉽게 분리됩니다.
부싯돌 치기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번호키로 된 자물쇠를 열 때 주로 쓰이는데요. 번호키 부분을 망치 위에 올려놓고 둔기로 충격을 주면 바로 자물쇠가 열립니다.
가장 교묘한 방법이 덮어 씌우기인데요. 따기 쉬운 명품 자전거를 발견했지만 주인이 주변에 있거나 당장 훔치기 어려울 경우 다른 자전거를 가져와 자물쇠로 엮는 방법입니다. 주인이 철물점 등에서 별도의 장치를 마련해 자신의 자전거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주로 야간에 이뤄지는데요. 주인이 자전거를 포기하고 현장을 떠나면 유유히 나타나 훔쳐가는 겁니다.
(박 앵커) 그렇다면 웬만한 자물쇠 가지고는 도난을 막기가 어려울 거 같은데, 어떻게 보관해야 안심할 수 있습니까?
(신 기자) 능숙한 자전거 절도범들도 철통자물쇠로 잠긴 자전거는 훔치는 걸 포기했습니다. 대략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철 소재로 만들어져 4번에 걸쳐 접히는 '4관절' 자물쇠가 있습니다.
또 거치대와 자전거를 강철로 연결해주는 'U자형 자물쇠', 그리고 오토바이 잠금장치로 자주 쓰이는 '순대형' 자물쇠 같은 경우 현장에서 절단하는 게 불가능하고 둔기 등 외부 충격에도 강해서 절도범들이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피가 크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해 널리 쓰이는 자물쇠는 아닌데요. 도난을 막기 위해선 이런 철통 자물쇠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아무리 튼튼한 자물쇠를 쓰더라도 거치대에 고정시키지 않고 홀로 세워 둘 경우 절도범들이 끌고 가 특수 장비로 절단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거치대에 묶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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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친절하게 색깔까지 입혀 두었으니 소중한 잔차 잃어 버리지 않도록 주의 합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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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veyoon 작성시간 10.02.06 고급 잔차는 육각랜치 하나면 다되죠.........흠..........집안 베란다에 보관 하는 것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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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idRock 작성시간 10.02.06 음......이제 방법도 알았겠다..........어사님..............땡돌이 간수 잘 하시죠..........조만간 제가 방문 하겠습니다...........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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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드리미러(김성태) 작성시간 10.02.07 감솨합니다...좋은 정보네요~...이번 기회에 업종 전환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