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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가족・재판 위해 기도하자"

작성자감사|작성시간21.01.29|조회수2,866 목록 댓글 0

 

"정인이 가족재판 위해 기도하자"

 

"많은 목회자들이 기도하고 있어"

"내주부터 작은 기도회 이어갈 것"

"각계 기도용사에 잇단 기도 요청"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기도"

 



“정인이 가족과 재판을 위한 기도가 절실합니다.”


신성환 포항목양테마교회 담임목사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한 형제요, 한 자매”라며 “친형제가 곤경에 처하면 외면하는 형제가 있겠느냐. 주님께서 주시는 거룩한 마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故 정인이 가족을 위해 기도하며 도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은우 장로는 “친구가 어려울 때 돕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가 아니겠느냐”며 “예수님 때문에 핍박받아 생긴 ‘십자가의 흔적’은 영광이 될 것이다. 이런 흔적이 있느냐.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지만, 여호와를 의지하면 안전할 것(잠언29장 25절)”이라고 했다.


이남재 목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음달부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재개하겠다"고 전했다.

언론인들은 “어른이 침대에서 점프를 해서 아이의 배를 밟았을 때 췌장이 절단된다는 한 방송의 실험결과와 발로 복부에 밟히는 강한 힘을 받아야 췌장이 절단된다는 법의학자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그런데 숨진 정인이의 배가 파열되지 않았고, 멍도 들지 않았다. 석연찮은 부분이 너무 많다.”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들은  “수사기관의 재수사가 요구된다”고 했다.

한 언론인은 “가짜 정인이 학대 동영상과 가짜 뉴스, 악성 댓글로 여론이 왜곡되고 있다”며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눈물로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 다른 언론인은 "독일의 통일도 한 작은 교회의 기도에서 시작됐고, 영국사회를 변화시킨 홀리클럽 태동도 몇 명의 대학생들의 기도에서 출발했다. 우리 모임도 마찬가지였다.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크리스천들의 기도다"며 "엄청난 방해를 받고 있다. 왜 방해를 하겠느냐. 기도응답이 없었다면 나는 첫 기사를 작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틀을 기다렸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다. 각계 300명의 기도용사에게 오늘 기도를 요청했다. 다음주부터는 몇 명이라도 모여 기도하기로 했다. 기도운동이 지구촌으로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 목회자는 "한 가정의 비극(매우 슬프고 비참한 일이나 사건)이 교회와 주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되지 않고 주의 긍휼하심과 은혜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게 기도하자"고 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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