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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이른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서
    정말 간만에 편하게 컴앞에 앉아 쉬고 있네요
    고은님들 앞전에 더위가 기승을 부렸었는데
    어느새 선선한 기온이 맞아 주네요
    엊그제가 봄인것 같은데 벌써 가을을 달려가고 있네요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노루목마을 작성시간 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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