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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오전에 비가와서 밀려놓았던 일을 했네요
    그동안 폰이 말썽을 부려서 바꿔야지 하면서
    미루면서 오늘은 시간을 내서 시내에 다녀왔더니
    마음이 후련하네요
    역시나 새것이 좋네요 ㅎ
    오늘은 시내 다가오는것으로 하루를 마감을 했네요
    고은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노루목마을 작성시간 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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