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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와 오늘 단비가 내려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장마비처럼 끊임없이 내리고 있는데
    이정도면 해갈이 된듯 하네요
    고은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노루목마을 작성시간 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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