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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명절이 몇일 남지를 않았네요
    오늘은 장로님내외가 사과잎을 따주는데 바쁘다고 하셔서
    우리부부가 가서 오후에 도와주고 오는길이네요
    저희도 바쁘지만 얼마나 바쁘시면 저희들에게 전화를 주셨나해서 갔다왔는데
    갔다오기를 너무나도 잘했네요 ^^
    고은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노루목마을 작성시간 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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