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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한줄기 비가 내려서 그런지 시원함이 묻어나는 하루였네요
    찌는 더위가 조금은 수그러져 지내기에 너무 좋네요
    고은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노루목마을 작성시간 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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