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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엔 미루나무를 뒤 흔들더니
    아침엔 하얀비 내리더라
    솔바람 간간히 비를 히롱이나 하드시
    재잘되는 산까치 즐거워하네
    먹구름 온통 대지를 호령하드니만
    이내 양철지붕 끝엔
    줄줄이는 행복의 눈물흘리네
    대지엔 칙칙 소리가 나는듯하고
    삼나무 짙녹색 잎새는 춤을추네
    아~ 여름이여
    갈참나무 청개구리 함창은 즐거워라
    언던넘어 매미소리
    깊어가는 여름풍경
    작성자 지혜맘 작성시간 10.07.23
  • 답글 와아~~ 그속에 허우적 거리는것 같네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러브 작성자 노루목 꿀 작성시간 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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