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 전람회도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한가한 시기라, 오랜만에 견사에 있는 녀석들을 천천히 촬영해봤습니다.
사진 속 개체는 해리와 황추 사이에서 나온 딸 동산이 입니다.
움직임이나 표정에서도 나름의 개성이 드러나고 있어 기록 차원에서 남겨봅니다.
현장에서 바쁘게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 이렇게 견사에서 차분히 촬영해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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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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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창영 작성시간 26.05.26 친구님의 반려견 성격 기준은 수렵성과 침착함을 갖추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진 여러 장에서 보여지는 개도 역시 침착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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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1 감사합니다. ^^
며칠 동안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진돗개가 오늘날 널리 알려지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수렵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산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보여주는 침착함 역시 매우 좋은 기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2022년 6월 24일생인데,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진작 새 주인을 찾아 보냈을 텐데 이런저런 인연으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데, 볼수록 정이 가는 녀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