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膽)이 말(斗)처럼 크다>라는
뜻으로, 배짱이 한 말들이 말처럼
커서 웬만한 일에는 끄떡도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중국 삼국 시대 촉한(蜀漢)의
대장군이었던 강유(姜維)가
제갈량의 뒤를 이어 아홉 번이나
중원(中原)을 공략하였는데, 나중에
그가 위(魏)나라에 잡혀 죽은 후 배를
갈라 보니 쓸개가 말(斗) 만큼 컸다는
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출전> 삼국지(三國志) 권44 촉지
(蜀志) 강유전(姜維傳)
-膽 쓸개 담/如 같을 여/斗 말 두/大
클 대, 큰 대/蜀 나라 이름 촉/漢 한수
한, 한나라 한/姜 성 강/維 벼리 유,
바(밧줄) 유/中 가운데 중/原 근원 원,
들 원, 벌판 원, 언덕 원/魏 나라 이름
위/志 뜻 지/傳 전할 전
※말~부피의 단위, 열 되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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