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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돼짓값 하락한다

작성자보배|작성시간26.06.09|조회수9 목록 댓글 0

농경연 6월 전년비 4.7% 오를 전망
7~8월 5~6% ↓, 하반기 평균 4% ↓
작년 지급한 민생쿠폰 올핸 없어서
도축 감소세 지속, 연간 0.6% 줄 듯

 

돼짓값 상승 행진이 하반기까지 지속되기 힘들 것으로 관측됐다. 그 중에서도 휴가철 한돈 시장은 출하 감소에도 돼짓값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다.

농촌경제연구원은 6월 양돈관측을 통해 6월 돼짓값이 6천600~6천500원으로 전년 동월(6천112원) 대비 4.7% 내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6월 작업 일수가 늘어 전체 돼지 도축두수로는 작년보다 많지만 일평균으로 따지면 작년보다 줄 것으로 추산된다는 설명이다. 돼지 사육두수도 준데다 올해 ASF 영향으로 2~3월 육성돈 두수가 감소하면서 6월 하루평균 돼지 도축두수는 작년보다 5.9% 안팎 적은 6만9천마리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써 상반기는 3월을 제외하고 모두 작년보다 돼짓값이 오르며 사상 최고 수준의 돼짓값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런데 농경연은 하반기 들어서면서 돼짓값이 하락 반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돼짓값은 7월에 5천900~6천100원, 8월은 6천100~6천300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각각 5.7%, 6.1%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7월과 8월 일평균 돼지 도축두수가 6만1천마리, 6만7천마리로 일년전보다 0.8%, 0.4% 감소할 것으로 분석되지만 그럼에도 돼짓값은 떨어질 것으로 본 것이다. 이에 대해 농경연은 지난해 7월과 9월에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로 작년 돼짓값이 올랐던 만큼 그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는 작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올 하반기 전체로 봐도 돼짓값이 25년보다 3.9% 가량 낮을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상반기에 6.6% 가량 오르면서 올해 연간 평균 돼짓값은 5천700~5천900원으로 작년 5천763원보다 0.6% 가량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연간 돼지 도축두수는 1천846만~1천874만마리로 전년 대비 0.6% 가량 줄 것으로 전망됐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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