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지난주(6.7-13) 평균 도매가격 6,.488원, 전주대비 117원(1.8%), 전년동기대비 423원(7.0%) 상승
돈가가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 주간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 및 출하두수(전국, 만 두)@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6월 7~13일) 평균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은 kg당 6,488원을 기록하며 전주(6,371원)보다 117원(1.8%)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6,065원)과 비교하면 423원(7.0%) 높은 수준입니다.
전국 출하두수는 34만6,163두로 전주보다 8,317두(2.5%) 증가했습니다. 통상 출하 증가가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최근 돼지 공급량이 예년 대비 많지 않은 가운데 시장 수급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오히려 돈가는 상승했습니다.
반면 소비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15일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중소마트는 정기 행사 외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정육점 수요도 다시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식 수요 역시 소비 진작 정책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울 정도로 저조한 상황입니다. 후지는 원료육 할당관세 영향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업계는 소비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출하물량이 시장에서 무난히 소화되면서 심한 덤핑이 다소 줄어든 점이 최근 돈가 강세의 배경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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