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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돈가 분석] 출하 감소에도 상승세 꺾였다…6월 셋째 주 돈가 소폭 하락

작성자보배|작성시간26.06.23|조회수5 목록 댓글 0

축산물품질평가원, 지난주(6.14-20) 평균 도매가격 6,461원, 전주대비 27원(0.4%) 하락, 전년동기대비 249원(4.0%) 상승

 

돈가가 3주 만에 소폭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6월 역대 최고 강세 흐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주간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 및 출하두수(전국, 만 두)@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6.14~6.20)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은 kg당 평균 6,461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주(6,488원)보다 27원(0.4%) 떨어진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주 연속 이어졌던 상승세는 일단 멈췄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출하두수는 약 33만8천두로 집계돼 전주(34만6천두)보다 7천6백두 정도 감소(2.2%)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실질 경매물량(7,081두→ 7,622두; 제주 및 등외 제외)은 크게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 탄력을 둔화시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돼지고기 수요 부진 상황은 계속되면서 돈가가 약보합 흐름을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가 22일 발표한 주간 시황에 따르면 국내산 구이류는 중소마트 할인행사가 꾸준히 진행되고 농협마트 수요도 일정 수준 유지됐지만, 대형마트에서는 대규모 할인행사가 부족해 판매가 다소 부진했습니다. 정육점 수요 역시 회복되지 못했고 외식 소비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0일까지의 6월 평균 누적 도매가격은 kg당 평균 6,442원입니다. 이는 전달인 5월 평균 가격(6,388원)보다 54원(0.8%)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지난해 6월 평균 가격인 6,112원과 비교하면 330원(5.4%) 높은 가격으로, 역대 가장 높은 6월 시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 전망에는 다소 못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앞서 6월 평균 가격을 6,500~6,700원 수준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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