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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석수도서관

[스크랩] 테이블 센타피스로 어울릴만한 꽃장식

작성자여유|작성시간15.09.17|조회수101 목록 댓글 0

석수도서관에서 배우는 플로리스트 과정은

나를 항상 기쁘게 한다.

 

김미진 선생님의 탁월한 감각과 센스는

둔한 나로 하여금 미적 감각을

키워주고 늘 차분하게

꽃을 대할 수 있게 해주어 얼마나 좋은지!

 

리시안사스 네가지 색과 소국, 불로초만으로

멋지게 사방화를 꽂았다.

 

긴 사각 틀에 오이시스를 넣고

흰색 리시안사스로 기본 틀을 잡아준다.

 

사방화 형식이 그렇듯

어느 쪽에서 봐도 잘 꽂은 듯 균형을 잡아

여백 없이 꽂아 나간다.

 

색이 튀는 보라색 리시안사스는 맨 마지막에

포인트를 줘서 지루하고 밋밋한 감을

덮어준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한가지 색이 튀지 않도록

조화롭게 해 주는 것이 좋다.

 

물은 처음 하루나 이틀은

자주 주도록 하여 갈증난 꽃들이 충분히

물을 빨아들이도록 한다.

 

참 이쁘다.

 

아직은 물오름이 안돼 조금 지쳐보이는 꽃이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한층 더 멋진

꽃장식이 될 것이다.

 

우선은 집으로 가지고 와서

흠뻑 물을 보충해 주고.

 

이 건 어디 사무실로 직행을 하던가

아니믄 회의실 헤드테이블에 놔 둬야 하는데

애매하게 우리집 거실에 놓였다.

 

썩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가장 안락하게 생각하는 우리집에

멋진 꽃장식을 한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니 사진을 많이

찍어 둘 수 밖에 없었다.

 

가까이서도 찍고

 

분위기 살려도 찍어 보고~

그러나 똑딱이로 찍다보니

제대로 느낌이 전달되지는 않는 군!

 

더 근사한 곳으로 가야하는데

꽃이 조금 아깝긴 하네!

ㅎㅎㅎㅎ

 

산에 갔다가 주워온 도토리도 그냥

널브러져 있는 우리집 거실.

 

생각 난 김에 주방 쪽도 찍어볼까?

 

하나하나 모아 둔 우리집 화분들도 찍어주고..

 

현관 쪽도 좀 찍어보자!~

 

꽃하나 만들어 와서 행복해 하는 여유

이런 맛에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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