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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우리가 걷는 길

작성자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작성시간22.12.23|조회수1,361 목록 댓글 14

우리가 걷는 길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 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 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주네.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기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 걱정과 슬픔만 보인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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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24 남진희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행하십시오
  • 작성자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24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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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24 산수호님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작성자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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