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벗
해묵은 발걸음
고향길 달려가니
눈 덥힌 고향마을
변함없는데
그 옛날
버선발 달려 나오시던
부모님은
양지바른 뒷산에 고이 잠드시고
이 가슴속에 그날들이
가슴 아려지는구나
고향 벗들도
하나둘 떠나가니
남은 벗과 함께한 술잔
마지막 술이 안이 길 간절히 바라며.
고향산천 가슴에 담아
발길 돌려오는구나
고향의 벗이여
후년에 건강히 다시 만나세
고향은 나의
영원한 마음에 쉼터
늘~그리워합니다
~고향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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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벗
해묵은 발걸음
고향길 달려가니
눈 덥힌 고향마을
변함없는데
그 옛날
버선발 달려 나오시던
부모님은
양지바른 뒷산에 고이 잠드시고
이 가슴속에 그날들이
가슴 아려지는구나
고향 벗들도
하나둘 떠나가니
남은 벗과 함께한 술잔
마지막 술이 안이 길 간절히 바라며.
고향산천 가슴에 담아
발길 돌려오는구나
고향의 벗이여
후년에 건강히 다시 만나세
고향은 나의
영원한 마음에 쉼터
늘~그리워합니다
~고향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