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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유며/웃으며 사입시더.

작성자산수호|작성시간24.05.28|조회수657 목록 댓글 8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영감 업어줘! ”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

“영감 무겁지?”
“응!”


●“왜 무거운데?”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뎅이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밖에.”


□돌아오는 길에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부탁했다.

“할멈 나 업어줘!”

그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나 무겁지”

“아니 하나도 안 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머리는 비었지,
입은 싸지,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

아주 가벼워!”

ㅋㅋㅋ
~~~~~~~~~~

쪼매만 웃으세요.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우째끼나~
짤븐 인생~
재밋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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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산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8 이신디목사 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작성자사랑님 | 작성시간 24.05.28 고맙습니다 💜 💗 💚 💜 💗 💚 💜 💗
  • 답댓글 작성자산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8 사랑 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작성자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 | 작성시간 24.05.29 감사합니다
  • 작성자준성 | 작성시간 24.06.0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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