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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학

[스크랩] 씨없는 포도가 얼마나 해로운지

작성자강철|작성시간22.09.03|조회수6,266 목록 댓글 4

씨없는 포도가 얼마나 해로운지

 

씨없는과일 특히 포도가 얼마나 해로운지 강의한 내용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4월17일그린대 강의, 용인시 도시농부를 위한 강의 입니다.
이준배 (서울농대, 농업업진흥청 과수전문30년)
칠레포도는오는데40일,수입농산물은 도착즉시 강력방역하고,
씨없는포도는 배젓,씨를 없애기 위해 2회에 걸쳐 살충제에 담군다.
모든 식물은 씨가 없어진 순간 부터 자라기를 멈춘다.
이제는 배젖을 키우기위해 홀몬(성장촉진제)에 담군다.
그래서 씨없는포도는 인력이 많이 소요되고 비싸다.
또한 그 여러 가지 약품 처리된 씨없는 포도등을 먹고 자라는

어린이들이 성조숙증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다.
어린이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
추석 전에 출하하려고 배는 시베린도포제 (성장촉진제)바르고
줄기에 지베렐린(홀몬제)바른다.
모든과일은 제철에 생산된 것을 먹어야 한다.
농림부에서는 못바르게 하지만 농민들이 빨리 크게 하려고 바른다.
이상 강의를 간추린건데요,
씨없는거 안사먹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마트에서 산 거봉이 전부 씨가 없거나 쪼그라진(더기분 나쁜) 상태네요.
소비자가 원하지 않으면 생산비가 더드는 방법으로 생산할 리가 없죠.
우리 자식들 손자 손녀들 건강하게 키웁시다.
마트에 갈때마다 거봉에 씨없는 것은 위험한 먹거리임을 강조하고
이 글을 주위에 알려 주셔야 되겠지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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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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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 | 작성시간 22.09.03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감남정마을 | 작성시간 22.09.03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강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03 "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 감남정마을"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9월에 첫 번째 맞이하는 주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 | 작성시간 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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