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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학

동의보감이 알려주는 '맨몸 건강비법 10가지'

작성자강철|작성시간22.11.05|조회수763 목록 댓글 2

동의보감이 알려주는 '맨몸 건강비법 10가지'

배를 자주 문질러 줍니다. 
옛부터 엄마 손은 약손 이라는 말은
결코 헛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배를 쓰다듬어 주면 실제 효과가 있는데요.
스웨덴 노벨 연구팀은

엄마의 손이 아이의 고통을 줄여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손 테라피
(기치료법이나 마사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해요.
손으로 배를 만져주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장운동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배 마사지는 양손을 포개어 배꼽 주위부터
나선형으로 배 전체를 둥글게 돌리며 10여분 간 주무르면 좋습니다.

 

항문에 힘을 줍니다.
동의보감에서 말하길 "곡도" 는 안으로 끌어 들이라 하였습니다.
이 곡도가 바로 항문을 칭하는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항문의 힘이 점차적으로 줄어 든답니다.
옛 선조들은 항문을 보고 건강한지를 판단했다고 합니다.

귓볼을 자주 주물러 줍니다.
귀는 장기중에 신장을 뜻한다고 하네요.
귀가 잘 생긴 사람은 비뇨생식기와 신장 기능이 건강해지며,

소화가 잘되는 등 많은 점이 좋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을 손으로 자주 빗어줍니다.
손으로 자주 빗어줍니다.
손으로 머리카락을 빗어 주면, 두피에 자극이 되어 머리가 맑아지며,
탈모 증상이 개선되고 머리카락에 윤이 난다고 합니다.

입안에서 혀를 자주 굴려 줍니다.
잇몸 쪽도 핧아주고, 입천장도 핧아줍니다.
그러면 침이 생기겠죠.
침은 회춘을 하게 해주는 비타민이라고도 합니다.
소화도 잘되며,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다니,
습관적으로 혀를 굴려 침이 풍부하게 하세요.

치아를 두드려 줍니다.
이를 '고치법' 이라고 합니다.
치아 단련을 위해 딱딱 아래 위로 조금씩 두드려 줍니다.
아랫니, 윗니를 계속 부딪히면 머리가 울리며, 전선에 떨림을 줍니다.
잇몸과 이 주변의 질병예방, 울리는 떨림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기혈의 흐름까지 원활하게 합니다.

이와 잇몸건강 뿐 아니라 뼈와 신장, 뇌의 신경 순환 을 원활하게 합니다.

등을 따뜻히 합니다.
여름에는 등목을 하고, 추울때는 등골이 오싹하다는 표현을 합니다.
이는 등으로 체열 발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체열을 잃으면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가능한 등을 따뜻히 합니다.

탁한 것은 버리세요.
침은 좋은것이라 삼키라고 하지만, 가래는 해로우니 뱉어야 합니다.
가래는 색깔에 따라서 상태를 결정하며, 흰색, 노랑색의 가래로 나뉘며,
기관지상태가 나빠진것을 의미하는 신호일수도 있다합니다.
이런 가래들은 노폐물이니 뱉어 내야합니다.

눈을 자주 굴려서 움직입니다.
눈을 감고 눈동자를 돌려줍니다.
위 아래, 양 옆으로 굴려줍니다.
눈이 맑아지며, 정신이 또렷해지고 집중력도 높아집니다.

얼굴을 자주 만지고 두드려주세요.
얼굴만 자주 만져 주는 것만으로도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 질환의 치료를 도울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가 아프신분들은 인중을 두번째 손가락 으로 문질러주세요.
콧물날 때 닦듯이 문질러주면 효과가 금방 나타난다고 합니다.

                                                                      ---http://cafe,daum,net/mon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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