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sula I Abresch 존재(存在)의 공간(空間) 무한의 시공 여령,여해 이정혜 어느 위대한 불씨가 수억만년 꺼지지 않고 이어져 온 것이 있었던가 어느 위대한 물줄기가 오염되지 않는 채 태초의 모습을 지닌 것이 있었던가 그러나 미약한 것 같으면서도 태초로부터 이어져 온 끄지지 아니한 불씨가 있었다면 생명에서 근원된 인류의 맥이요 존엄이다
약한 것 같으면서도 수많은 자연의 역습에 저항하여 왔고 미약한 것 같으면서도 문화를 가꾸어 온 생명력
이 위대함이 인류를 이루게 하였으니 지금 우리라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시공이 있기전에도 인류가 시작된 오랜 과거에도 무한의 시공이 있었듯이 앞으로도 가야 할 영원 무궁한 시공이 있기에 죽어서 까지도 영생을 소망하는 것이 아닐까?
감사합니다(수집자료입니다) |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신디(불의여종) 작성시간 18.08.20
언제나 ~~~
사랑하고축복합니다 ❤❤❤
-
작성자수필가여행전문가이정혜35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8.20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작성자수필가여행전문가이정혜35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8.20 언제나 건강하시고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