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반도 로마시 서쪽 테베레강 건너에자리 잡은 바티칸시국


♣ 로마 교황청 바티칸시국 ♣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했어요
프란치스코(라틴어: Franciscus)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 이지요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스페인어: Jorge Mario Bergoglio)이구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태생으로 화공학자와 나이트클럽 경비원으로 잠시 일하다가 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생이 되었어요
1969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예수회의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으며 1998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으로 임명되었고 2001년에 추기경으로 서임되었지요
2013년 2월 28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스스로 교황직을 사임한후에 소집된 콘클라베에서 다수의 표를 얻어 같은해 3월 13일 교황으로 선출되었지요 교황에 선출된 그는 교황으로서의 자신의 새 이름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따서
프란치스코라고 명명하였어요
프란치스코는 교회 역사상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출신 교황이면서 최초의 예수회출신 교황이기도 하지요
이탈리아 반도 로마시 서쪽 테베레강 건너에 자리 잡은 바티칸시국!
영토로 보자면 서울의 창경궁 크기(0.44㎢)의 초미니 국가이지만 12억 가톨릭신자들을 실제로 통솔하면서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173개국)와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요
이 작은나라의 수장인 교황의 도덕적 권위가 세계최강임을 우리는 2005년 4월 요한바오로 2세의 장례식에서 목격하였지요
교황의 이 영향력은 어디에서 비 롯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정치 군사적 위력이 아닌 정신적 도덕적 권위에서 나옴을 우리는 알고 있지요
우리나라는 1963년부터 교황청과 외교관계를 맺고 상주 대사를 교환하고 있어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83년과 1989년에 우리나라를 방문하였고
김대중 대통령이 2000년 교황청을 방문하여 친선을 다져왔지요
‘바티칸 시국’(Vatican City)은 흔히 ‘교황청’(Curia Romana)이라고도 불리고
가톨릭 신도들에게서는 ‘성좌’(聖座 The Holy See)라고도 불리고 있지요 같은 말처럼 쓰이나 정확한 의미는 다르다 하네요
‘바티칸 시국’은 0.44㎢의 영토를 의미하며 교황청이 국가로서 존립하는 기반이 되지요
‘교황청’은 교황이 가톨릭교회의 수장으로서 이끌어가는 행정기구(정부)이며
‘성좌’는 전 세계 모든 나라에 퍼져 있는 가톨릭교회를 대표하는 종교적 권위를 일컫는 말이라 하네요
한 왕조 혹은 국호가 2000년을 이어온 역사적 전례가 없는데
교황이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 가운데 우두머리였던 베드로 사도의 266대 후계자라는 위치가 놀랍고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여 전세계에 산재한 12억 가톨릭 신자들이 한 마음으로 복종하는 지도자라는 점에서도
교황청은 흥미로운 곳이며 르네상스 예술의 건축과 미술이 한데 모여 있는 박물관이기도 하지요
교황청 안에는 여러개의 성(省)이 있는데 각성에는 장관 추기경이 있으며
국무원(國務聖)과 동방교회성이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하네요
신앙교리성성은 가톨릭 교회의 신앙과 윤리에 관한 교리를 수호하는 책임을 맡고 있으며
악명 높은 로마의 종교재판소 (Roman Inquisition)를 관할하고 있지요
그밖의 성성으로는 동방교회성성, 주교성성, 성사경신성성(聖事敬神聖省), 시성시복성성 (諡聖諡福聖省) 성직자성성 수도자 및 재속(在俗) 수도회성성, 가톨릭 교육성성, 인류복음화성성 등이 있어요
교황청의 사법 분과는 대심원(Apostolic Signatura: 최고 재판소), 교황청 항소원(Sacred Roman Rota)
그리고 교황청 내사원(Sacred Apostolic Penitentiary)의 3개 재판소로 나뉘어 있구요
이외에도 여러개의 사무처와 3개 사무국이 있는데
사무국에는 그리스도교 일체사무국, 비그리스도교사무국, 무종교인 사무국이 있으며
그리고 평신도협의회·정의평화위원회가 있지요
그밖에 학문연구에 관한 교황의 관심을 반영하는 몇 개의 상설위원회가 있어요
여기에는 교황청 성서연구위원회와 교회법전 개정을 위한 교회법 개정위원회가 포함된다 하네요
우리나라에 교황(敎皇)이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소개된 것은 1610년경인데
교황청에 조선(朝鮮)이라는 나라가 알려진 것은 1660년이었다 하네요
조선 중기의 유학자 이수광은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天主實義)를 소개하면서 교황에 대해
“그 풍속에 군(君)을 교화황(敎化皇)이라 하고 결혼하지 않으며 자식이 승계하는 일이없고 현자를 뽑아 옹립한다”고 적었다 하는군요
한편 로마 교황청은 1660년에 중국에 남경(南京) 대목구(代牧區)를 설정하면서
그 안에 조선까지 포함시킴으로서 처음으로 조선지역 포교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지요
북경에 파견된 선교사들은 포교를 위해 한문으로 천주교 서적들을 저술하였는데
이를 구입하여 연구하던 남인파 학 자들이 그 가르침에 흥미를 가졌고
그들의 대표로 북경에간 이승훈(李承薰)이 1784년 북경의 북당(北堂)에서 최초로 세례를 받고 돌아와 동료선비들에게 세례를 베풀어 조선천주교가 창설 되었다 하네요
***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모저모 ....

▲ 로마교황청. 전세계 가톨릭교회의 상징인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

▲ 로마 교황청 광장 ...

▲ 교황청 추기경 회의 ...

▲ 의장대를 사열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

▲ 세월호 유가족과 인사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

▲ 학생 대표와 인사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

▲ 환영객에 인사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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