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
반년의 세월
꽃 피운 시간들
얼마나 큰 의미였던가
반환점을 향해
또다시 걸어가야 할 우리
여유로운 바람으로 흐르자
꽃 진자리
미완성의 푸른 열매
더더욱 단단히 굳혀가나니
너와 나 푸른 향기로
고운 꿈 아로새겨
꿈을 더듬어 흘러서 가자
혜원 전진옥
<이미지출처 : 수집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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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신디목사 작성시간 22.06.01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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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한 사내 작성시간 22.06.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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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진희 작성시간 22.06.03 고운 6월의시 감사합니다..행복한 6월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