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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생길 어디쯤 왔을까?

작성자강철|작성시간22.08.09|조회수493 목록 댓글 2

인생길 어디쯤 왔을까?

 

가던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길도 알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수가 없는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다가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때쯤 또 봄은 다가 올거고 사랑을 알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룰 알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을 느낄때쯤

건강은 무너지기 시작 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것을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 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별" "별칭별" 인간관계 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 앞에 못 당하고 늙어지면 이승과 이별하게 된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없고

돈 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 하다고 자랑해도 80이면 소용없다.

치아가 성할때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 수 있을때 베풀고 즐길수 있을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 할수 있을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 입니다.

우리님들 늘 만사형통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모낚회 강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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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모낚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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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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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 | 작성시간 22.08.09 감사합니다
    항상 건행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강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10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저희 카페도 방문 해주셔서 좋은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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