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둥글게 살아가는 사람들.
비밀번호도 서명도 필요없는 인생 통장에는 나만의 보석을 저축하고 싶습니다 .
언제든 올려다볼 푸른 하늘과 언제든 꺼내 들을 새소리와 언제든 바라볼
작은 들꽃들과 언제든 꺼내 볼 아름다운 추억을 저축하고 싶습니다.
언제든 손잡을 좋은 사람과 언제든 써먹을 삶의 지혜와 조용히 있어도 빛나는
둥굴둥굴한 인품을 저축하고 싶습니다 .
필요한 사람에게 줄 따뜻함과 메마른 감성에 물을 줄 사랑과 상대를 먼저 배려하고
생각하는 넉넉함을 저축하고 싶습니다 .
어느 날 홀연히 먼 길 떠날 때 그래도 참 잘 살았구나 미소 지을
아름다운 인생 통장 하나 갖고 싶습니다 .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인생통장에
여러분은 무엇을 저축하고 싶습니까 ?
자신이 이룬 것, 가진 것,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존감이 적은 사람일수록,
주변 사람들에게 비판적이고 부정적이고 적대적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부정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과 능력을 키우는 노력보다는
다른 사람을 헐뜯고 깎아 내리는 것으로 채우려는 의식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그저 부정하고 불평하는
생각의 낭비는 결국 당신의 성장을 방해하는 악순환을 낳을 뿐입니다.
돈을 축적하고 권력이 막강해 지고
명예까지 높아지면 그 사람에게 쉽지 않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말 합니다.
첫째가
겸손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둘째는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남에게 베풀며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셋째는
절제하며 검소한 생활 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2018년에 작고하신
LG그룹의 구본무회장 님을 새삼 생각하게 됩니다.
회장님 께서는 우리 사회에서
"가진 자(者)"중에서 그야말로 보기 드문 거목(巨木)이셨습니다.
스스로 연명치료를 거절하셨고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시고 이세상을 떠나신 분이십니다.
그는 대기업의 총수였지만
약속 장소에 갈 때도 흔히들 일부러 늦게 나타나는 권위의식 같은것을 일체 내세우지 않고
시간도 정확하게 신사도를 발휘하신 기업의 총수셨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우리 조국,대한민국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만든 게 지금 우리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는 LG 義人賞(의인상) 시상 제도입니다.
국가를 위하여 사회를 위하여 희생한 사람과 그 가족들에게 거액의 위로금을 베풀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조용히 영민하고 싶어 하셨던 거인 구본무 회장님.
꼭 삼일장에 수목장으로 하고
가족만 참배하도록 간곡히 부탁까지한 그 배려심은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공자의 수제자가 70여명 이였는데
수제자중의 수제자였던 자공이 스승이신 공자에게 다음과 같이 아뢰었습니다.
貧而無諂/빈이무첨
[가난하지만 아첨(阿諂)하지 말고]
富而無驕/부이무교
[부(富)하지만 교만(驕慢)하지 않는다] 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스승 공자는 좋다.
그러나 가난하지만 즐거워하고 富(부)하면서도 禮(예)를 갖추는 것만 못하다.
(可也 未若貧而樂 富而好禮) 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으로서 진실로 어려운 게
"가진 자(者)"가 되었을 때도 禮(예)를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남은 인생도 또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를 가르쳐 주고 가신 대목도 있습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의 마음 바탕이 네모(□) 모양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네모난 뽀족한 모서리 때문에
이웃이나 가족에게도 상처를 주고 아프게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자라고 커 가면서
네모난 모서리는 여기저기 부딪히면서 깎이고 뭉개지고 다듬어 진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모서리가 있던 네모가 어느새 원(○) 모양이 되고 난 후엔
지각(知覺)과 사리(事理)를
가릴 줄 아는 힘이 생기니 이제는 철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누구에게도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둥근(○)맘.
그러다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둥근 마음은 또 변한다고 했습니다.
어떤 때는 부풀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토라지고 삐치기도 하고
그래서 사랑을 하다보면
둥굴던 마음이 하트(♡)모양으로 바꾸어 져 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뀐 하트(♡)도 하나의 모서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 모서리로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를 다시 한번 보시면
뾰족한 부분이 있는 반면에 움푹 들어간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의 ♡는 움푹 들어간 부분이 뽀족한 부분을 능히 보듬고 감싸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랑이 왜 ♡모양인지 이해하시면
너, 나 가 따로가 아닌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구가 둥글고 태양도 둥굴고 달도 둥근 이유를 이해하고 계시지요.
바로 우리의 삶이야 말로 둥굴게 더 둥굴게 살라는 구본무 회장님의 표상(表象)이라 해도 좋습니다.
일을 할 때도 매사에 모가나지 않게 둥굴게 둥굴게 일하면 좋지않겠습니까!
모나게 일하면 다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즐기심도 등글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모나게 즐기면 끝에 가서 꼭 다투고 싸우더군요.
말도 둥굴게 합시다
모난 말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후유증을 남깁니다.
둥근 사람에게는 친구가 찾아오고 볼수록, 만날수록, 상대의 마음까지도 넉넉해집니다.
아무리 모가 난 이웃이라도 둥근사람, 둥굴고 따뜻한 마음씨에 이웃이 녹아 버리고
아무리 큰 문제를 짊어지고 와도 둥근 말 한마디에 모두가 녹아진답니다
항상 미소로 즐겁게 웃으면서 둥굴게 둥굴게 ○....
오늘도 등굴게,둥굴게 살아라는 구본무 회장의 생전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안전하게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하늘을 보고 감사하고 땅을 보고 감사하고 먼저 웃고, 많이 웃는 즐겁고 행복한 날들로
이웃에게 덕을 베풀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로 가득 채우면 좋겠습니다.
몸과 마음에도 힘이 있어야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몸은 좋은 음식과 0.9% 소금물로 건강을 얻고, 마음은 올바른 생각으로 건강한 삶을 얻습니다.
오늘도 내가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일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마음을 비워가면서 세상을 살아갈수록 만족감도 커지고,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과 신뢰와 믿음속에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로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한 공감속에 내 삶의 어떤 고난과 역경과 병마도 이겨내게 합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순간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진로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선택을 한 다음에 어떻게 하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자기가 스스로 선택한 것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지는 마음과 그 마음이 실행과 실천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자신의 선택이 빛이 납니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젊음도, 열정도 흘러가는 세월이 일깨워 준 경륜과 연륜의 지혜와 건강한 삶의
Know_How로 무엇을 먼저 어떻게 해야 할것인지 올바른 판단으로 살게 되고
서로의 경험과 경륜과 연륜을 활용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간절하게 바라고 원하는 목표와 꿈은 상황이 어렵고 힘든 절망적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찿아서 시작한다면 하루,하루를 환하게 웃음꽃으로 피워주고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하여 멋지게 사는 삶이고 경쟁력있는 미래와 희망도 줄 수 있습니다.
점이 모여 선이 되고 하루가 모여 1년이 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작은 일이라도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완수한다면 그것은 성공의 씨앗입니다.
신뢰는 신뢰를 낳습니다.
신뢰는 목숨과도 같습니다.
목숨처럼 인생 끝까지 함께 가는 것입니다.
신뢰가 없으면 처음부터 시작을 할 수 없고, 중도에 신뢰를 잃으면 나머지를 함께할 수 없고,
끝에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신뢰도 자라납니다.
매일 매일 새롭게 다짐하고 노력하면서 내가 좋아하여 시작한 일,가슴 설레였던 일들은 잘 준비하고
실행하여 잘 마무리 하십시오.
내가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의 높은 산을 오르기 위해 작은 언덕을 넘어야 하고
하나의 큰 바다를 이르기 위해서는 여러개의 산도 돌고 강도 건너야 하듯이..
그리고 참다운 삶의 깊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당장 꽃이 피고 열매를 맺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자책하지도 말고,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즐거우니, 이것이 삶의 축복과 은혜가 아닌가요?
함께 같이 하는 가족에게 감사하고,
함께 걷는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인연이 닿은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사랑 한다는 말도 살면서 그때 그때, 미리 미리 해두고 싶습니다.
인생 100세 시대에 오늘 같이 젊은 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내 인생에서 내 나이 아직 시들 나이 또한 아닙니다.
70보다 젊고, 80보다 어리지 않는가!
저녁 노을 고운 빛깔 처럼 삶의 절정을 준비하는 나이ᆢ
지금 100세 시대는 믿거나 말거나, 인생 팔십이 인생의 전성기 시대라고 합니다.
우리도 한번ᆢ저기 저녁 노을처럼, 서쪽 하늘을 빨갛게 물들여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
우리는 한번 밖에 살 수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 인듯이 열정과 최선을 다하여 나의 기술을 개선하고 혁신한다면,
2023년도 계속하여 삶의 행복과 번영의 반석위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위대한 일들은
우리들 대부분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아주 평범한 일상적인 경험에서 이루어집니다.
성공한 인생은 사소한 일을 기술적으로 위대하게 혁신하는 데서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평범한 일상에서 근면하고 성실하게 오늘 하루도 어제를 개선하고 혁신하면서 행복을 찾는
인생이 되면 좋겠습니다.
항상 가내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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