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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만나면서

작성자산수호|작성시간23.05.29|조회수686 목록 댓글 4

5월을 만나면서

사랑도 그리움도
점차 희미해져가는
우리네의 나이.

중년이 지나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가야만 하는데

"얽매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술 한잔에
속을 나누고,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건과 마음이
같은 친구를 만나기가
참으로 어렵다네 그려.

그러나
나이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는 사람.

젊음의 활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남은 여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

옮겨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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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신디목사 | 작성시간 23.05.29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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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9 이신디목사 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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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봉이 선달 | 작성시간 23.05.29 마음에 와 닿는글 가슴에 새겨 갑니다
    새한주도 행운이 가득한 한주 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산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9 봉이 선달 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며
    즐거운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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