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장독대
울 엄마
愛之重之 하시든
살아 숨쉬는 장독대
살아생전
눈.비가 오나
세찬 삭풍이 불어도
하루도
쉬지 않고서
영혼으로 닦고 닦아
지금도
그 흔적 남아
윤기가 반질반질
엄마의 고운 숨결
살아있는 듯 숨쉰다
어미장독
형제자매 장독
나란히 서열 맞춰
오손도순 웃음꽃 피네
꽃 피고
낙엽 지고
함박눈 내려도
된장간장 숙성 향기
엄마의 내음이 나누나
엄마의
사랑의 손맛
추억스린 장독대
엄마 영혼이 숨쉬는
영원한 내 마음의 고향
詩/청심 표현득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산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6 이정혜 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이신디목사 작성시간 23.11.16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산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6 이신디목사 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산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6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