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네
하늘에서
白鶴이 춤을추 듯
새하얀 눈이 내리네
천사가
하늘의 축복과
사랑을 가득 안고서
내 마음의
작은 뜨락에도
소복소복 쌓이노나
행여나
나 보고파
님이 오신다면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꽃 길따라
따뜻한 미소로
쉼 없이 달려가
그대 마음 품어리라
詩/표 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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