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고갯길
조용한 침묵 속에
먼동이 튼다
인생 고갯길 그대는
어디를 넘고 있는가?
인고의 세월
세파에 시달린
세월의 흔적
훈장처럼 달고 살지만
마음은
석양 속 붉은 노을처럼
가장 아름다운 고갯길
타고 넘는다
묻지 마세요
말하지 마세요
꽃 피는 지금의 그 모습이
생의 정점에 피는 인동초인 것을
慧眼 조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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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고갯길
조용한 침묵 속에
먼동이 튼다
인생 고갯길 그대는
어디를 넘고 있는가?
인고의 세월
세파에 시달린
세월의 흔적
훈장처럼 달고 살지만
마음은
석양 속 붉은 노을처럼
가장 아름다운 고갯길
타고 넘는다
묻지 마세요
말하지 마세요
꽃 피는 지금의 그 모습이
생의 정점에 피는 인동초인 것을
慧眼 조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