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오듯
세월 아픈 긴 긴 밤 촛불 벗할 임에게
실버들 바람 소리 개여울에 띄우노라
꽃과 나비 봄이 오듯 해후로 웃으리.
무명초 / 박 현
그림 - 무명초 박 현
♡ 시대와 세월이 다른 현 문명에서 홍랑의
시조를 만나고 그 애틋한 여심에
감동하여 어려운 세월에 답시 형식으로
시조와 시화를 봄에 그려서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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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오듯
세월 아픈 긴 긴 밤 촛불 벗할 임에게
실버들 바람 소리 개여울에 띄우노라
꽃과 나비 봄이 오듯 해후로 웃으리.
무명초 / 박 현
그림 - 무명초 박 현
♡ 시대와 세월이 다른 현 문명에서 홍랑의
시조를 만나고 그 애틋한 여심에
감동하여 어려운 세월에 답시 형식으로
시조와 시화를 봄에 그려서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