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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오듯

작성자산수호|작성시간24.03.06|조회수733 목록 댓글 10

봄 오듯

세월 아픈 긴 긴 밤 촛불 벗할 임에게

실버들 바람 소리 개여울에 띄우노라

꽃과 나비 봄이 오듯 해후로 웃으리.

무명초 / 박 현 

그림 - 무명초 박 현

♡ 시대와 세월이 다른 현 문명에서 홍랑의

    시조를 만나고 그  애틋한 여심에

    감동하여 어려운 세월에 답시 형식으로

시조와 시화를 봄에 그려서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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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산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이신디목사 | 작성시간 24.03.06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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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6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 | 작성시간 24.03.07 늘 봄오듯
    행운이 찾아드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7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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