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나도
가끔은 나도 모르게
외로운 날이 있다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은
커피잔만 기울일때가 있어
외로움 달래려고
안간힘을 써보는
그런 내가 싫을 때가 있었다
하지만 다 지나고 보면
보다 나은 행복과 웃음이
내 뒤에 있다는것을
왜 몰랐는지?
가끔은 외로움속에~
사랑과 행복과 웃음을 잃은채
나를 저리게 하였는지 모르지만..
가끔은 나도*^*
빈가슴을 가득 채워야 할
누군가의 어깨위로 기대어
나의 외로움을 감추고 싶을때가 있다
글/한명희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