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가는
희미해진 기억들이
가을 속에서 선명해진다
너와 함께한 추억들이
물들어간다
구절초 언덕길에
너의 미소가 향기로 가득하다
붉어진 나뭇잎에
잊혀져 가는 추억들이 흔들거린다
추억의 향기로
지금 그 길을 걷는다
글/김 진영
다음검색
잊혀가는
희미해진 기억들이
가을 속에서 선명해진다
너와 함께한 추억들이
물들어간다
구절초 언덕길에
너의 미소가 향기로 가득하다
붉어진 나뭇잎에
잊혀져 가는 추억들이 흔들거린다
추억의 향기로
지금 그 길을 걷는다
글/김 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