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잠자리 고추 잠자리 여령 여해 이정혜 저들이 날 자리는 가을 하늘이다 날카로운 부리도 새와 같은 날개도 아닌 파르르 문풍지 같은 날개로 나르다 못해 환한 미소로 군무를 이룬 코스모스 위로 온종일 비행한다 저들이 눌 자리는 꽃 잎 사이다 어둠을 몰랐던 무지를 탓할 수 없었던 고혹에 잠시 숨을 고르며 들 꽃 사이로 날개를 사그리며 시린 가을 밤을 지새운다
감사합니다 (수집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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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신디목사 작성시간 19.09.02
언제나 ~~~
사랑하고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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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령이정혜3572988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02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작성자여령이정혜3572988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02 건강하심과
만복을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