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진 그림방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작성자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작성시간23.01.21|조회수414 목록 댓글 5
✔童話속 風景을 보는 듯... 슬로베니아의 아름다운 블래드 湖水와 블래드 섬♡

알프스 山은 유럽의 많은 나라가 共有하는 山 이다. 알프스 하면 스위스를 떠올리지만 事實 절반 以上을 오스트리아가 가지고 있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도 持分을 갖고 있고 슬로베니아도 발을 걸치고 있다. 줄리안 알프스 라고 부르는, 이탈리아와 國境을 맞댄 北西部 山岳地帶다. 트리글라브 등 2000m 以上 高峰이 줄줄이 이어져 있다. 6월까지도 殘雪이 남아 있을 程度다.

블레드 湖水는 ‘줄리안 알프스의 眞珠’ 혹은 '줄리안 알프스의 눈동자' 라고 불리는 곳으로 둘레 6km의 작은 湖水이지만 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알프스의 氷河와 萬年雪이 녹아 흘러들어 만들어졌다.

湖水가 보여주는 風景은 정말이지 그림 같다. 푸른 물비늘을 일으키며 햇살을 反射하는 湖水와 그 湖水 위에 떠 있는 작은 섬,그리고 湖水를 둘러싸고 있는 알프스 山脈은 방금 달력에서 오려낸 듯한 風景을 보여준다.

그리고 블레드 湖水가 有名한 건 湖水에 떠 있는 블레드 섬 때문이다. 이 자그마한 섬은 슬로베니아에서 唯一한 섬으로 傳統 나룻배 ‘플레타나’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블레드 湖水엔 플레타나가 23척뿐이다. 18세기 마리아 테레지아 女帝時代 때부터 그러했다. 합스부르크 家門은 블레드 湖水가 시끄러워 지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에 딱 23척의 배만 노를 저을 수 있도록 許可했는데 그 숫자가 200년 넘은 지금까지 지켜지고 있는 것이다. 뱃사공 일은 家業으로만 傳해지고 男子만이 할 수 있다고 한다.

배를 타고 10분 程度 가다 보면 블레드 섬에 닿는다. 99개 階段을 따라 올라가면 예쁜
바로크 식 敎會 ‘성모마리아 昇天 聖堂’이 있다. 1000年도 더 된 敎會다. 聖堂은 結婚式 場所로 愛用되는데, 結婚式은 못 올려도 聖堂 內部에 있는 ‘幸福의 鐘’ 을 울리는 機會는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이 鐘을 울리면 所願을 이루어준다는 이야기도 傳해져 블레드 섬에는 恒常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시인수필가 여령 이정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21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 작성자이신디목사 | 작성시간 23.01.21
    감사합니다 ❤️❤️❤️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남진희cafe | 작성시간 23.01.22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남진희cafe | 작성시간 23.01.2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남진희cafe | 작성시간 23.01.2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