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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第983 號 Daum Online Photo News☆

작성자이용일|작성시간22.05.16|조회수84 목록 댓글 7

★第983 號 Daum Online Photo News☆
西 紀 2022 年 05 月 16日 月曜日
檀 紀 4354 年 04 月 16日 己巳日
compilation : 시나브로 李 福日 (鎔吉)
Mobile,PC에서 클릭하시면 시나브로 카페로 링크됩니다

http://cafe.daum.net/bilee12245

지인 李 相龍님께서 톡으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ꕥ🌷 김인강 교수 이야기 🌷🍑 ꕥ
💙김인강 교수 이야기 💙이상용퍼옴.'22.5.14
가난과 장애, 차별과 절망, 도저히 평안할 수 없는 상황과 조건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산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충청도 농사꾼의 6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난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2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으나 너무 가난하여 치료시기를 놓쳤고,
그 후유증 때문에 “앉은뱅이” 로 어린 시절을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장애를 부끄러워하시며, 술을 마신 날이면, 저런 쓸모없는 놈 제발 좀 갖다버리라고 말하며 폭력을 휘둘렀고, 어머니는 눈물로 지샜습니다.
혼자 힘으로 설 수도 없었기에 기어 다녔습니다.
비료 포대 위에 엎드려 한 손으로 땅을 짚고 다른 한 손으론 포대를 잡아끌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에게 친구라고는 병아리들과 강아지, 마당에 지천으로 피어 있던 작은 꽃들이 전부였습니다.
어머니의 등에 업혀 집에서 1시간 떨어진 초등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학교는 '장애인이란 이유' 로 그의 등교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은 그날 교문 밖에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아들을 등에 업고 오는 길에 슬픈 마음으로 어머니는 아들의 꽁꽁 언 발을 만지며
“ 아가야 춥지 ? ” 라고 따뜻하게 물으셨습니다.
어머니의 그 한마디는 그에게 다른 어떤 말보다 값지고 힘이 났으며,
세상의 힘든 일들이 비수처럼 다가왔을 때 기억나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 말은 어둠 가운데 생명과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같았습니다.
그 날 이후 아들은 평안해졌고, 어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11세에, 집을 떠나 재활원에 들어갔고 굳은 다리를 펴서 보조기를 끼우고
목발을 짚으며 걷는 방법을 배우는데 2년이 걸렸습니다.
그런 그가 공부에서는 늘 1등을 했고 선생님의 추천 덕분에 대전 중학교에 들어갔고,
고등학교 입학 연합고사에서 만점을 받아 장학금을 받고 충남고에 배정받았습니다.
TV가 크게 틀어져 있는 방 한구석에서 밥상을 놓고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여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입학했고 미국 버클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카이스트와 서울대 교수를 거쳐 현재는 고등과학원 (KIAS) 교수로 재임 중입니다.
2007년엔 40세 이하의 과학자에게 주는 ‘젊은 과학자 상’ 을 받았습니다.
그는 누구일까요?
장애를 딛고 세상에서 온갖 냉대와 차별 속에서도 “인생을 기쁨공식으로 풀어낸” 【김인강 교수】 입니다.
그는 '3차원 다양체의 위상수학' 과 '기하학 분야' 의 세계적인 수학자로 명망이 높습니다.
김인강 교수는 자전 에세이 《기쁨공식》 을 펴내,
소외받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 를 주었습니다.
이 책에서 장애를 딛고 촉망받는 과학자로 성장하기까지 『지나온 삶』 을 진솔하게 고백합니다.
김 교수는 남들보다 조금 느리고, 조금 불편한 삶을 살고 있지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자부합니다.
그는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공식“ 을 들려줬습니다.
김 교수는 주위의 온갖 냉대와 차별 속에서도 장애를 이겨낼 수 있었던 "신앙의 힘" 에 대해 이야기 하고,
하나님이 그를 위해 마련해 둔 계획은 달랐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그는 또 고통스러운 육신 안에서 수학을 전공하면서 그 곳에서 만난 하나님과 그분 안에서 발견한 “기쁨 공식” 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합니다. / 중략, 다음호에 계속됩니다.
👩백지영도 호소한 '28억 약'..韓건보 '획기적 사건' 벌어졌다
1회 주사에 28억 원짜리 초고가 유전자 치료제에 건강보험이 적용될 전망이다. 28억원 약은 국내 건보 역사상 가장 비싸다. 그래서 이번 적용이 "한국 의료보장 역사에 획기적인 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일 약제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를 열어 한국노바티스가 신청한 졸겐스마 주사제에 건보를 적용하는 게 타당한지를 심사해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건보를 적용한다는 뜻이다.
졸겐스마는 척수성 근위축증(SMA) 환자에게 주사하는 혁신적 신약이다. 이 병은 SMN1 유전자 결핍 또는 돌연변이로 인해 근육이 점차 위축되는 치명적인 희귀 유전질환이다. 영아 사망의 가장 큰 유전적 원인의 하나이다. 세계적으로 신생아 1만명당 1명꼴로 발생한다. 병이 진행할수록 모든 근육이 약해져 자가 호흡이 어려워지며, 가장 심각한 유형인 SMA 1형 환자는 치료받지 않으면 2세 이전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newsis '尹 출퇴근'·'영수회담 불발' 논란에..대통령실·민주 충돌
지방선거 코앞 기싸움 성격…여야 '허니문無' / 민주 "시민 지각 불편" vs 대통령실 "거짓말" / 용산 집무실 논란 연장…서울 선거 프레임戰 / '영수회담 연락 무응답'에 민주 "언플" 발끈도 / "지지층 결집 의도…지선 이후 양상 바뀔 것
'대선 2차전' 격인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활을 건 기싸움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야 공히 지지층 결집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민주 "시민 지각 불편" vs 대통령실 "거짓말" "서울 시민은 그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며 "아침마다 대통령 출근길을 내어주기 위해서 수많은 시민들이 20분, 30분 지각을 하고 있다"
"며칠 전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3발을 발사했는데 NSC회의조차 열리지 않았다. 그 사실을 보고받고 대통령은 그냥 6시 땡 치고 퇴근했다고 한다"
윤대통령내외가 자녀 없이 "퍼스트 독" 마리" 써니" 를 키우는데 젊은세대들이 애를 낳고자 할 것인가 의문일 뿐이고?

☆TERABOX (간추린 뉴스)
1. 이번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자 494명 → 이 중 30%가 전과자... 4년전 무투표 당선자눈 89명... 진영 갈등 심화로 양당제가 더 공고해지고 지역주의가 재강화된 결과.(세계)
2. 이젠 코로나보다 물가가 무섭다 → 미국인 70%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인플레’ 꼽아. 美 퓨리서치 5000천여명 여론조사 결과. 재작년 조사에선 58%가 ‘코로나’ 꼽았다고.(매경)
4. 백신 접종률 ‘0’%, 북한 → 치료제 마저 전무한 북한에서 오미크론이 퍼지면 델타 변이나 중국 우한 초기처럼 피해 극심 전망... 감염자 12일 1만 8000명에서 사흘 만에 3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빠른 증가세.(경향
5. 우크라 전쟁 후폭풍, 네온 가격 5배로 뛰어 → 네온은 네온사인 등에도 쓰이지만 반도체 공정의 필수 재료다. 공기 중에서 포집할 수도 있으나 제철소 가스 부산물을 정제하는 것이 경제성이 높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네온가스의 70%를 공급해왔다.(중앙선데이)
9. 손흥민, 득점왕 동점 기회... 욕심 부리지 않았다 → 15일 경기서 동료 케인에 PK 양보. 케인은 최근 23차례 연속 페널티킥 성공한 전담 키커. 손흥민은 득점 20골로 2위, 선두 살라에 1골 뒤지지만 살라는 21골 중 5골이 PK 득점. 손흥민은 PK골이 한골도 없다.(중앙)
☞尹정부 K-원전 사업 '시동'…"원전수출전략추진단 신설"...정부, 원전 수출 사업에 48억원 투입…국비 33억원...민·관 역량 총동원…수출 경쟁국 정보 등 제공 계획
☞尹정부 첫 경제장관회의…"물가안정 대책 조속 마련"...추경호 부총리 "물가·민생 안정, 최우선 당면 과제"...2차 추경 국회 통과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
☞'살인적인 경윳값'에 정부보조금 더 준다…기준요금 1850원보다 낮춰...부총리 취임 후 첫 경제장관간담회…추경호 "행정절차 신속 진행"..."경제여건 매우 엄중…'원팀' 합심해 물가·민생안정 정책 발굴해야"
🍑 news stand 보고싶은것 터취 순간이동!! ....ꕥ
1. 파이낸셜뉴스
2. 국민일보
3. 한국경제
4. 엑스포뉴스
5.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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