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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第1262號 Online Photo News ☆

작성자이용일|작성시간23.06.08|조회수81 목록 댓글 0


★第1262號 Online Photo News ☆
西 紀 2023 年 06 月 08日 木曜日
檀 記 4356 年 04 月 20日 丁酉日
compilation : 시나브로 李 福日 (鎔吉)
https://cafe.dame.net/bilee12245
저희 카페에 오신 모든분은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존경하는 林 進哲형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톨스토이를 통해 배우는 인생의 의미.♥

유명한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 '부활' '안나 카레니나' 등과 같은 좋은 작품을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톨스토이가 세계적인 작가가 된 배경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백작의 아들로 태어나 1천여명의 농노를 거느린 영지에서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했으며, 피아노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교양이 풍부한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섯 남매를 남겨 놓고 톨스토이가 태어난지 1년 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7년 뒤 아버지 니콜라이도 뇌출혈로 돌아가셨고, 할머니도 그 충격으로 9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청년이 되어 대학 입학시험을 보았지만 낙방하였고, 다시 도전하여 대학에 들어갔지만 허무함으로 대학 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고향 땅에 돌아가 농노들과 함께 이상적인 농촌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신분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농노들과 하나가 되지 못하여 그 꿈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는 군에 입대하여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크림 전쟁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아버지의 가족과 어머니의 가족을 모델로 삼아 「전쟁과 평화」라는 작품을 쓰게 되었는데 그 작품으로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았고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삶의 허무와 죄에 대한 공포, 불안한 마음은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적한 시골길을 걸어가던 중 어느 시골 농부를 만났습니다.
그의 얼굴에 유난히 평안해보였고 톨스토이는 그가 너무 부러워 농부에게 평화의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에 언제나 기쁠 뿐입니다."
그 말을 들은 톨스토이는 모든 것을 다 갖췄고 많은 재산과 성공, 세상적 즐거움을 누리며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골농부보다 더 불행하게 살고 있는 자신을 되돌아보며 그날부터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톨스토이는 "나의 회심"이라는 글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5년 전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였다. 그런데 나의 전생애가 변했다. 이전에 욕망하던 것을 욕망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이전에 구하지 않았던 것들을 갈망하게 되었다. 이전에 좋게 보이던 것들이 좋지 않게 보이고, 대수롭지 않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중요한 것으로 보이게 되었다.
나는 소위 행운의 무지개를 찾아다니며 살았는데 그 허무함을 알게 되었다. 거짓으로 나를 꾸미는 것이나, 여인들과의 성생활이나, 술에 취해 기분 좋아하는 것들을 더 이상 행복으로 간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는 "세 개의 의문"이란 글에서 우리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그는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시간은 지금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일이다.
그가 82세로 하나님 앞으로 가기 전 이런 일기를 남겼습니다.
“아버지여, 생명의 근원이시여, 우주의 영이여, 생명의 원천이여, 날 도와주소서. 내 인생의 마지막 며칠, 마지막 몇 시간이라도 당신에게 봉사하며 당신만 바라보며 살 수 있도록 날 도와 주소서.”
🎼러시아 Klasnoyarsk 에서 1984년8월5일에 태어나, 독일로 이주해 세계적인 가수가 된 헬렌 휘셔 (Helene Fischer, 본명은 Elena Petrovna Fischer)의 사랑의 힘(Power Of Love)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한겨레
노동 탄압이 부른 노-정 대화 단절…정부 노동개편 힘 빠질 듯
양대노총 가운데 사회적 대화에 무게를 실어왔던 한국노총이 7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서의 사회적 대화 전면 중단을 결정함에 따라 1998년 이후 부침을 거듭하며 이어진 사회적 대화가 다시 장기간 공백 상태에 빠져들었다. 한국노총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내걸고 이후 경사노위 탈퇴까지 논의키로 해 당분간 윤 정부가 내건 노동개혁은 정부 혼자 힘으로만 추진하게 됐다.

한국노총은 이날 전남 광양시의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에서 임시 중앙집행위원회(중집위)를 열어 경사노위를 통한 사회적 대화 참여를 전면 중단키로 결정했다.
한국노총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1월 저성과자 해고 등을 담은 양대 지침 추진에 반발해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노사정위)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한국노총은 이후 2018년 노사정위가 경사노위로 재편되며 다시 중앙 단위의 사회적 대화 기구에 참여했다. 윤석열 정부 이후 노-정 관계가 악화하는 가운데서도 한국노총은 경사노위 불참을 선언하는 데는 조심스러운 태도. 김동명 위원장은 지난 2월 “사회적 대화는 사회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유효한 방식. 쉽게 단절하고 싶지 않다”
mbn
"최저임금 12,000원 되면, 사장님 19만 명은 직원 포기"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내일(8일)도 열리죠.  노동계는 시급 12,000원을 요구하는데, 이렇게 되면 자영업자 19만 명이 고용을 포기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첨예한 최저임금 힘겨루기 속 자영업자들 상황은 어떤지 장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2,000원대로 올린다는 건 자영업자를 두 번 죽이는 겁니다. 인건비마저 상승한다면 소상공인들은 살아날 기력이 없습니다."
"한때 고깃집이었던 이곳은 현재 새 주인을 찾는 중이고, 제가 평일 낮 시간에 식당 곳곳을 다녀보니 손님들이 많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심지어 서민들이 많이 찾아야 할 이 분식집도 문을 닫은 상황입니다."
노동계가 요구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24.7% 올린 12,000원. 이렇게 되면 자영업자 19만 명이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노컷뉴스
열려라 검찰' 송영길, 檢 거부에도 자꾸 검찰 출두하는 이유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검찰의 거부에도 두 차례나 이른바 '셀프' 출석에 나서면서 그의 검찰 수사 대응 전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송 전 대표는 지난달 2일에 이어 2차 '셀프' 출석을 강행했지만, 검찰이 '소환 조사가 필요한 시점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거부해 면담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달 2일 이어 2차 출석도 무산…檢 수사 강도 높게 비판 "도주·증거인멸 우려 없어"…구속영장 발부 가능성↓ 전략? "일방적 진술, 사실 판단할 수 없어"…'신빙성 부족' 취지 반박 '정치쇼' 수차례 언급…'지지세 결집' 정치적 계산 고려 분석도 檢, 국회 출입기록 압수수색…"코미디 같은 일, 증거능력 없어"


한국경제
삼성전자, 현대차에 '車 두뇌칩' 첫 공급…185조 시장 노린다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에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인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공급한다. 삼성전자가 이미지 센서와 디스플레이에 이어 AP까지 현대차에 납품하면서 두 기업 간 협력 범위가 한층 넓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현대차 차량에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V920’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2025년 공급이 목표다. 이 반도체는 차량 인포테인먼트용 프로세서로, 자동차의 실시간 운행 정보는 물론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고화질 영상과 게임 등을 처리한다. 삼성전자가 차량 시스템을 제어하는 AP를 현대차에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엑시노스 오토 V920은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이 이전 세대 대비 1.7배 향상됐다. 인공지능(AI) 연산을 고속으로 처리하게 돕는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도 2.7배 개선됐다.


간추린 뉴스

★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됐던 이래경 씨가 스스로 물러났지만,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명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의 책임론이 불거지는 분위기입니다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검찰에 자진 출석합니다. 면담이 불발될 경우 1인시위에 나선다는 방침인데, 검찰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정부와 노동계의 갈등이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한국노총이 노사정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탈퇴 여부를 논의합니다. 민주노총에 이어 한국노총까지 탈퇴하면 노사정 대화 창구가 사라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됩니다.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두 형제가 73년 만에 유해로 상봉해 어제 서울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 영웅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할 해저터널에 어제 6천 톤의 바닷물 주입을 마쳤고, 오염수 정화와 희석에 필요한 대형 수조 공사 일부가 남아있는데, 이달 안에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다음달부턴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로 버리는 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준비가 끝나가는 상황에서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생선에서 높은 수치의 세슘이 나왔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이처럼 높은 수치의 세슘이 검출된 데 대해서, 물고기가 잡힌 곳이 원전 근처 방파제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일본이 오염수를 굳이 바다에 버리려는 이유, 비용 → 일본 원자력시민위원회가 제안한 두 가지 처리 방안 ①초대형 탱크를 지어 오염수를 장기 저장, 독성이 충분히 줄어든 다음 방류 여부는 다음 세대 결정에 맡기는 것 ②오염수를 시멘트, 모래를 넣어 굳히는 것. 문제는 비용인데 ①에는 3000억원 ②모르타르화에는 1조원이 드는데 바다 방류는 340억원으로 가장 적다.(경향)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의 대형 댐이 파괴돼 주민 수만 명이 홍수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서로를 배후로 지목하고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한 가운데 교황의 평화 특사가 중재를 위해 양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충전구역 → 일반 차량이 주차하거나 전기차라도 급속충전구역에 1시간, 완속충전구역에 14시간을 초과해 주차하면 과태료 10만원. 시행 1년5개월이 지났지만 내연차의 주차나 하루 종일 주차하는 전기차로 혼란 여전.(국민)
★백내장 ‘과잉 수술’ 사라져? → 실손 지급조건 강화되자 90% 줄어. 지난해 6월 대법원은 백내장 수술은 2시간 정도면 충분해 입원(입원실에 최소 6시간 이상 머무를 때를 입원으로 규정) 대상이 아니며 입원에 따른 실손보험 지급대상이 아니라는 취지 판결.(세계)
★한국 남성 ‘육아휴직’(유급) 기간 OECD 최장 → 아빠들에게 보장된 유급 육아휴직 기간은 최대 52주로 OECD 최장. 일본과 같고 프랑스 26주, 아이슬란드는 20주다. 그러나 전체 육아 휴직자 중 남성비율은 20%대로 다른 나라의 절반이라고.(경향)


제목만 보고 알고가는 세상

1. 한겨레
2. 서울신문
3. 아주경제
4. 스포츠 춘추
5. 노동법률
6. 대구일보
코메디닷컴
모유 오래 먹으면 공부 잘 한다?

★모유를 더 오래 먹인 아이들은 모유를 먹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훗날 더 나은 시험성적을 얻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사회 경제적 지위와 부모의 지능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뒤에도 여전히 향상된 교육 성과의 증거를 보여주었다.
“수학 GCSE의 경우 최소 12개월 이상 모유를 수유한 어린이 중 23.7%만이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지만 모유 수유 기간이 12개월 미만인 어린이는 그 비율이 41.9%에 이른다. 또한 1년동안 모유 수유를 한 아이들 중 31.4%가 A-레벨 성적을 획득했지만 모유를 수유하지 않은 어린이는 11%만이 A-레벨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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