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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第1282號 Online Photo News ☆

작성자이용일|작성시간23.07.05|조회수65 목록 댓글 8


★第1282號 Online Photo News ☆
西 紀 2023 年 07 月 05日 水曜日
檀 記 4356 年 05 月 18日 甲子日
compilation : 시나브로 李 福日 (鎔吉)
https://cafe.dame.net/bilee12245
저희 카페에 오신 모든분은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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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지매 윤 소희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소주병 ☆♣
너는 술병 나는 속병 너는 처음처럼 나를 찾고 나는 매일같이 너를 찾지
너는 참이슬
나는 밤이슬

처음엔 불만해소 나중엔 숙취해소
시작할땐 쓰디쓴 맛 끝나갈땐 달달한 맛
네 속 비우고나면 내 속 비참해지고
너의 몸은 가뿐하고 나의 숨은 가빠지고
네 생애 일장춘몽 내 생각 비몽사몽
시작은 두 발로 나중엔 네 발로
시작은 술한잔 나중엔 술주정
시작할땐 음주가무 집에갈땐 음주단속
어떤 시인님이 썼는지 몰라도 그럴듯 하네요?

술이란?
술은 정직한 친구 마신만큼 취하니까..
한번 만난 친구도 한잔술 주고 받으면 좋은 친구가 되고 잔소리도 꽃노래로 들리게 하는 착한놈..
할 일없는 백수도 한잔하면 백만장자가 되고 내일 산수갑산에 갈 망정 마시는 순간만큼은 즐거운..
사흘에 한 번 마시는 술은 금이요
밤에 마시는 술은 은이요
낮에 마시는 술은 구리요
아침에 마시는 술은 납이라는 말이 탈무드에 있다.
팔만대장경에도 "술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란 구절이 있다.
마시면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것 그래서 누구나 어울려 한 잔 하는 재미 그 재미로 인생을 즐긴다는 것을 누구라고 탓하고 힐난할 것인가?

잘 마시는 술 절제하는 술은 인생 즐거움의 시작. 그래서 마시는 사람에 따라서 약도 되고 독도 되고, 즐겁고 불행할 수도 있다.
인생황혼, 아름다운 석양에 벗들 만나 소주 한잔 나누는 재미.
그걸 싫어 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만 절대 강요하지는 말고 지나치지 말자.
능력에 따라. 건강에 맞추어 마시면 되고 대화를 즐기며 우정을 나누면 되는 것.
친구의 건강까지도 걱정하고 의견을 존중하는 절제와 품위에서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중년에 마시는 황혼주가 독(毒)이어서는 안 된다. 불로불사(不老不死)의 물이 되게 절제하고 자중함이 으뜸이다.
그러나.. 술에 취하면

1단계 : 신사 , 2단계: 예술가, 3단계: 도사, 4단계 : 건달, 5단계 : 여의도 개
2단계 마시는 량에따라 삼천리 강산
1병: 이선생 , 2병: 이형, 3병: 여보게, 4병: 어이~ 5병: 야! 6병: 이새끼
7병: 파출소 8병: 경찰서 9병: 구급차 10병: 저세상 하직

사장은 여자에 취해 정신이 없고 전무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고 계장은 눈치보기에 정신이 없고 말단은 빈병 헤아리기에 정신이 없고 마담은 돈 세기에 정신이 없다.
재밌게 보셨는지요? 웃음, 행복과 동행하는 시간 보내세요.
동아일보
[단독]6세 절반 “사교육 3개 이상”… 영유아도 굴레
서울 성동구에서 두 자녀를 키우는 김모 씨(36)의 6세 첫째 아들은 이른바 ‘영유(영어유치원)’로 불리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을 다닌다. 월 기본 수업료는 약 170만 원. 방과 후 과정으로 코딩, 국어(논술) 수업 등을 추가하면 200만 원이 넘는다. ‘줄넘기 학원’도 일주일에 두 번 간다. 추가로 ‘미술학원’을 목요일마다 다닌다. 2년 전부터는 주 1회 방문교사가 일대일로 지도해주는 홈스쿨링 학습지도 받아보고 있다. 첫째 아들 사교육비로 매달 약 310만 원이 나간다.
우리 손녀도 엄마,아빠가 돌봐야 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린아이(14개월)를 유아원에 보내고 있다.
동아일보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과 함께 초1 자녀를 둔 전국의 학부모 1만1000명을 대상으로 5월 16∼29일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88%(9679명)가 “초등학교 입학 직전(6세) 1년간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켰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49.2%(5408명)는 “1년간 3개 이상의 사교육을 시켰다”
매일경제
“식당은 밥값 안 내리나요?” 가격 인하 소식에 자영업자 한숨만
“손님이 계산하시려다가 화를 내시더라고요. 왜 식당은 가격을 낮추지 않느냐는 거죠.”
서울 강남구의 한 먹자골목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40대 A씨는 지난 주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식품업계 대기업들이 가격 인하를 발표한 뒤 왜 식당에서는 소비자가격 인하가 이뤄지지 않느냐는 요구가 잇따랐다는 것이다.
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압박에 식품업계와 유통기업들이 지난 1일부로 소비자가격을 조정한 뒤 식당가에서도 가격 인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밀가루 등 일부 원재룟값이 하락하자 소비자들이 식당가 가격도 조정해야 한다고 촉구 중이라는 것이다.
서울 송파구에서 한식집 겸 주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B씨는 식품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하를 선언한 직후인 지난달 29일 손님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원재룟값 외에도 고려해야 할 요인이 많은데 손님들이 너무 재료비에만 주목하고 있다고 B씨는 항변했다.
매일경제
일본 ‘오염수 방류’ 눈 앞으로…4일 나온다는 보고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안전성을 평가한 최종보고서를 4일 공개한다. 일본 정부는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방류 시기를 판단하게 된다. 일본 정부는 IAEA 최종 보고서에서 큰 문제가 지적되지 않으면 오염수 방류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방류 시점을 정하기 전에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의 양해를 구하는 작업에 나설 전망이다.
3일 일본 외무성 등에 따르면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4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4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안전성을 검증한 최종 보고서를 전달한다.
한극경제산업
"3년치 넘는 일감 쌓였다"…3조 '수주 잭팟' 터진 K조선사
국내 조선업이 초호황 사이클을 맞고 있는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이 3조원 넘는 ‘수주 잭팟’을 터뜨렸다. 이에 따라 올해 수주 목표(157억달러)를 반년 만에 90%(140억달러) 가까이 달성하게 됐다. 향후 선박이 건조돼 인도되면 한국 수출 증가에 따른 무역수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3조1200억원어치의 선박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3일 발표했다. 부유식 해양설비 1기와 액화석유가스(LPG)·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각각 2척, 자동차운반선(PCTC) 4척 등이다.
이 중 부유식 해양설비는 호주 우드사이드에너지사가 주문한 원유생산설비(FPU)다. 이 FPU는 길이 94m, 너비 94m, 높이 57m 규모다. 총중량만 4만4000여t에 달한다. 이 설비를 갖추면 하루 10만 배럴의 원유와 410만㎥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 해당 설비 수주 가격은 1조5663억원이다. 이날 발표한 전체 수주액의 절반을 넘는다. 이 회사가 해양설비를 수주한 건 2021년 미국 원유개발사로부터 6600억원 규모의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1기를 수주한 이후 2년 만이다.
파이낸셜뉴스
"여배우인 줄 알았어요"...김건희 여사에게 반한 베트남 국민들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베트남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베트남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대통령실은 베트남 국빈 방문 당시 김 여사의 활동에 대한 베트남 현지 언론 보도 내용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과 댓글 내용 등 반응을 소개했다.
지난달 23일 김 여사는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의 부인 판 티 타잉 떰 여사와 하노이의 한 음식점에서 만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여사는 떰 여사가 "한국과 베트남의 돈독한 우정의 상징"이라며 선물한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착용했다. 이에 김 여사는 "감사의 의미로 다음에 한국에 오시면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화답했다.
해당 기사를 접한 베트남 누리꾼들은 "아오자이가 잘 어울린다", "한국의 영부인은 차분한 태도가 고급스럽고 패션 감각도 뛰어나다", "여배우인 줄 알았다", "반했다", "아름다운 나라, 한국의 영부인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가 대북지원부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달라질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업무변화를 공개적으로 주문하면서,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 논란을 일축시키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민주당은 통일부를 제2의 국정원이나 대북선전부서로 만드려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리드플레이션’(greed+inflation) → 기업 이익 추구에 의한 물가 상승. 그리드플레이션이 최근 글로벌 물가 상승의 주범이라는 분석. 미 상무부에 따르면 제품가격 중 기업이익의 비중은 1970년대 10.9%에서 2020~22년엔 34%로 급증한 반면 인건비(64.9→50.8%)와 노동외 비용(23.7→14.7%) 등 다른 비용은 감소.(중앙선데이)

★한국, 프랑스·이탈리아 등 각국 정부, 물가 통제 시도 → 최근 원가 인상분 이상으로 가격을 올리거나 원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오른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기업 행태에 정부 견제... 한국은 라면, 프랑스·이탈리아는 파스타 가격 인하 요구.(중앙선데이)

★마스크를 쓰면 더 예뻐 보이나요? → ‘맞습니다. 성형외과 의사들이 20년간 트래킹(시선추적) 장비로 온갖 실험을 다 했어요. 사람이 ‘예쁘다’ ‘잘생겼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코’와 ‘입’에 있다고 합니다‘...(중앙선데이, 전문가 인터뷰)

★소득의 40%를 빚 갚는데... 빚에 허덕이는 사람들 → 전체 가계대출자 1977만명, 이들의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40.3%로 평균 자기소득의 40.3%를 빚 갚는 데 쓴다는 의미. 특히 원리금 상환액이 소득보다 더 많은(DSR이 100%를 넘는) 사람은 전체 대출자의 8.9%.(서울 외)

★돈 되는 피부과? →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의 86%가 피부과 진료를 본다고 신고. ‘일반의’란 의대 졸업 후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거치지 않아 내과, 외과와 같은 세부 전공을 받지 않은 의사로 ‘전문과목’ 표시가 아닌 ‘진료과목’을 표시하고 해당 분야를 진료할 수 있다. 최근 이런 추세 늘어.(동아)▼

★코로나 끝났는데 자영업 경기는 오히려 후퇴 → 자영업자 63% ‘상반기 매출, 작년보다 줄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음식, 숙박, 도소매업 등 500명 조사. 평균 매출-순익 각 10% 가까이 감소. 10명중 4명은 ‘3년내 폐업 고려’.(동아)

★통일부, ‘북한지원부’ 아닌 ‘북한인권부’ 되나 → 그동안의 대북 지원, 교류 위주의 업무에서 벗어나 北 反인권 상태서 벗어나게 하는데 초점 맞춰 질 것 전망. 최근 장·차관을 동시에 통일부 출신이 아닌 외부 인사로 교체한 것도 이런 의지로 분석.(세계)

★ 어린이집 9000개 줄고... 노인시설 1.3만개 늘어 → 최근 5년 현황 분석 결과. 특히 방문요양서비스 제공기관은 6배 증가. 어린이집은 5년간 23.1% 줄어. 다만 국·공립 어린이집은 3157곳에서 5801곳으로 증가.(세계)

★ 꼬박꼬박 낸 공과금 때문에 위기가구도 못 된다고요? → 현재 보건복지부의 위기가구 발굴은 단전·단수·전기료 체납 등 39가지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져. 두 쌍둥이 키우는 싱글맘, 아이들 때문에 단수, 단전할 수 없어 빌려서 낸 공과금이 독이 된 셈. 현재 전체 국민의 4%, 250만여명이 기초수급대상자이다.(서울)

★늘어나는 동네 응급의학과 → 응급의학과 전문의 10%이상 개원. '상상이 잘 안 되고 외국에 그런 예를 볼 수 없지만, 한국에선 이런 일이 생기고 있다'... 의사들의 '탈(脫) 필수의료' 행렬이 응급실까지 영향. 동네에서 24시간 진료하며 경증 응급환자 맡아 대형병원 응급실 부담 줄여준다 vs 대형병원 응급의료인력 부족 초래... 찬반 양론.(중앙)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에 0대 3으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반 44분 수비수의 경고누적 퇴장 당한 뒤 곧바로 프리킥 골을 허용했습니다. 수적 열세 속에서 후반 21분에는 추가 실점했고, 후반 추가시간 세번째 골까지 내줬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모든걸 알고가는 세상

1. 한겨레
2. ohmy news
3. 대한경제
4. 엑스포츠 뉴스
5. 강원일보
6. 농민신문
코메디닷컴
노화를 늦추는 비밀은 ‘OO’에 있다?

낮잠이 뇌의 노화를 늦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방송 YNET(Ynetnews.com)은 3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의 연구 결과 낮잠이 뇌의 노화를 늦추고 인지력 저하와 신경 퇴행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낮에 낮잠을 자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뇌의 부피가 낮잠을 자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15mm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의 뇌는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줄어드는데 이정도 크기는 노화를 3~6년 정도 늦추는 것과 같다”며 “낮잠이 인지 기능 저하와 신경 퇴행성 질환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어 잠재적으로 건강한 뇌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첫 번째는 ‘인지 기능 향상 및 창의력 증진’이다. 낮잠을 자면 남은 하루 동안 인지 기능이 크게 좋아져 기억력, 집중력, 창의력 및 전반적인 정신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
두 번째는 ‘스트레스 해소 및 전반적인 기분 개선’이다. 낮잠은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고 정서적 웰빙을 개선한다는 사실이 이미 입증됐다.
세 번째는 ‘심장 건강 및 심혈관 기능 개선’이다. 일주일에 두 번 낮잠을 자는 것과 심장 질환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 감소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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