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영은 선생님^^
2008년7월 군대간다고 크로키를 쉬었던
아직 어린 풋내기 학생이었던 신상학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어엿한 병장이 되어 이렇게 게시글을 올려 연락 드리게되었습니다
이때까지 연락을 못드린점은 정말로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번 한번 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시간이 잘나질 않아서 찾아뵙지 못하고 .... 죄송합니다
2년전에 아직 어렸던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고 그림그릴때 조언을 해주셨던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에 제가 그림을 그리는것을 포기하지 않고 군대에서도 자꾸그리게 된것은 하영은 선생님의
도움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전역도 얼마 안남아 9월1일에 전역을 하고
저도 밖에 나가서 그림 공부를 다시해야 하지만
뭐일단 열심히 해야한단 마음으로 처음인 느낌처럼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여러모로 오랜만에 연락을 드리며
조만간에 휴가나가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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