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에 첨으로 인체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어떻게 그려야하는지 통 알수없었지만..
제겐 너무너무 값진 시간이었답니다. 고등학교때 잠시 연필을 잡아봤지만 기초 교육조차 받지 못해서 어떻게 그려나가야하는지도 암담했답니다.. 다른분들은 모델을 그래로 화지위에 옮겨놓은듯했지만 전 형태만 겨우 그려나갔답니다.어찌나 떨리고 정신이 없던지요^^:; 넘 집중을했나 시간이 흐를수록 눈도 잘 안보이더라구요 ..ㅡ,,ㅡ;; 목도 뻐근해지고 손도 뻐근하고 떨리고 ^^;; 선생님께서 직접 모델이되어주셔서 더 열중했던것같습니다.값진 시간인데 제실력이 따라주지 못하니 죄송하기고하고^^;; 오늘 하루 정말 뜻 깊은 시간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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