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제가 이렇게 날씨에 민감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요새들어 가을을 타는지..마음도 스산하네요..^^
어제 오늘은 오랜만인것도 있었지만
크로키 하는데 마음이 잘 안잡히더라고요..
머릿속도 복잡하고..
그래도 조용한 음악속에 연필이며 여러 화구들로 크로키 하는 소리 듣고 있으면
참 좋습니다.
오늘은 크로키 끝내고 스케치북 사러 갔다가
혼자 괜히 옷구경이며, 와우북페스티벌이며, 상상마당까지 둘러보고 왔어요..ㅋ
협회 사무실 오래 있으면 좀 춥던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음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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